주택 화재...거동 불편 90대 노인 숨져

    작성 : 2016-01-13 17:30:50

    주택에서 불이 나 거동이 불편한 90대 노인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광주 월산동 73살 서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서 씨의 어머니 96살 노 모 씨가 숨지고, 어머니를 구하려던 서 씨도 유리창을 깨다 손을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방 전기장판에서 불이 처음 시작됐다는 서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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