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 중이던 60대 선원 바다로 추락 실종

    작성 : 2015-09-23 17:30:50

    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선원이 바다로 추락해 해경이 수색 중입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신안군 비금면 칠발도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연안자망 어선 선원 60살 박 모 씨가 그물에 발이 걸려 바다로 떨어진 뒤
    실종돼 목포해경이 경비정과 해군 함정,
    민간 어선 등 9척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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