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에너지가 아랍에미리트 초대형 유전에서
생산한 원유를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했습니다.
GS에너지는 한국 해외유전개발 역사장 단일사업 기준 최대 규모인 하루 5만 배럴, 앞으로 40년 동안 대략 8억 배럴를 생산할 수 있는 아부다비 유전을 확보하고 어제(31) 1차 도입물량인 50만 배럴을 GS칼텍스 여수공장으로 들여왔습니다.
이번 원유 직도입으로 원유수급이 안정화되면서
GS칼텍스가 전체 매출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여수산단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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