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항만 및 어항구역 일대서 차량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전라남도가 시설물일제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진도항 추락사고를 비롯해 지난 3년간 해상에서 일어난 추락사고 13건에 대해 시설별 사고원인을 정밀분석하기 위해
내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점검에 나서 추락위험 시설은 즉시 전면 통제하고 노후된 차량 방호벽 등에 대한 정확한 실태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또 노후화된 차막이 시설은 가드레일 등
강재 방호책으로 교체를 검토하고 2016년 본예산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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