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절반 결석해도 B+"...장학금 줄줄 새
여수의 한 전문대에서 불거진 '학위 장사' 논란이 국가장학금 부당 수령 의혹으로 이어지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절반 이상 결석을 하고 시험도 치르지 않았는데 국가장학금을 탔습니다.
2. 찜통더위 사흘째...4년째 '녹조라떼'
폭염특보가 확대된 가운데 곡성 옥과가 올 들어 가장 높은 36.3도를 기록하는 등 사흘째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영산강에는 3년째 심한 녹조가 나타났습니다.
3. 피서지 선호도 낮아...홍보*전략 부족
본격 휴가철을 맞았지만 전남지역의 유명 휴가지를 아는 서울 시민이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서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지자체의 홍보와 전략 부족이란 지적입니다.
4. 복합리조트, 내정설에 선정기준도 '논란'
외국인 카지노 등이 들어설 수 있는 복합리조트 선정 기준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대도시에 유리한 관광수요와 접근성을 주요 기준으로 삼고 있어 여수 유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5. 반값 부동산 수수료, '그림의 떡'
서민 주거안정과 부동산시장 활성화를 위해 광주에서도 반값 공인중개수수료가 도입됐지만 매매의 경우 6억 이상 고가 아파트만 해당되는데다 물건도 많지않아 그림의 떡이란 지적입니다
6. 비싼 담배, 생계형 절도의 '표적'
올 들어 담배 값이 갑절로 껑충 오르면서 담배가 절도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담배를 훔쳐 피우거나 훔친 담배를 판매하는 생계형 절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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