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 발생

    작성 : 2015-07-28 20:50:50

    전남에서 올 들어 두 번째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목포에 사는 56살 이 모 씨가 지난 15일 시장에서 산낙지를 사다가 집에서 먹은 후 비브리오 패혈증에 감염됐습니다.

    간경화 질환이 있는 이 씨는 현재 증상이 호전돼 일반 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영광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발생해 완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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