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이 내일(27)부터
광주 ~김포 간 노선을 1일 5회에서 3회로 줄여 운항합니다.
광주시 등에 따르면 아시아나 항공이
ktx 개통 이후 항공기 탑승객이 크게 줄자
광주~김포 운항편수를 하루 5차례에서
2차례로 줄이겠다며 국토교통부에 신청한
사업계획변경이 지난 24일 승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 항공은 27일(내일)부터
광주~김포 간 5편의 운항 편수 중
기존 7시 30분과 저녁 8시 45분 등 2편을 폐지하고 나머지 3편만을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