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3(목) 타이틀+주요 뉴스

1.(U대회 성공 개최 ("국격 높였다")
박근혜 대통령이 광주 U대회 선수단과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을 청와대로 초청한 자리에서 U대회 성공이 국격을 높였다고 말했습니다.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광주시민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도 전했습니다.

2.(도심 주택에서 (개 150마리 불법 사육)
광주 도심의 한 주택에서 백여 마리의 애완견을 불법으로 사육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됐지만 구청은 단 한 차례 벌금을부과하는데 그쳤습니다.

3. ("사회에 불만" (개똥으로 분풀이)
개 배설물을 여성들에게 묻히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취업에 실패하고 빚독촉까지 시달리면서 사회에 불만을 품고 애꿎은 여성들에게 분풀이했습니다.

4.("전남에서 여름 휴가 보내세요")
국내 특히 전남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각 지자체는 물론이고 기업과 경제단체도 피서객 유치에 팔을 걷어 부쳤습니다.

5.(건설경기 위축 (조기 발주 시급)
광주 U대회가 끝나면서 지역 건설업체들이 어려움을 해소하고 나섰습니다. 지자체 등 공공기관들이 건설 물량을 조기 발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6.(삼복더위 속 갯장어 (날개돋힌 듯 팔려)
여름철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은 갯장어가 날개돋힌 듯 팔려나갔습니다. 최근 들어 어획량이 늘면서 가격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