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2 타이틀 + 주요뉴스>

남>(금호타이어 노조 파업 결의)..우려 확산)
금호타이어 노조가 임금과 성과금 갈등 끝에 또다시 파업을 결의했습니다. 불황 속에서도 연례행사가 돼버린 파업에 지역의 곱지않은 시선과 함께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여>(문화중심도시도 차질 우려)..지방비 부담)
문화전당 운영 조직 축소에 이어, 문화중심도시 사업 추진도 차질이 우려됩니다. 3조7천 억원의 사업비 중 60%를 민자와 지방비로 감당하도록 돼 있어,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남>(여수산단 '기지개')..대불산단 '암울')
여수산단이 국제유가 안정세에 힘입어 가동률이 90%에 육박하는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대불산단은 조선업의 불황으로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휴가 8월 첫 주 '혼잡')..남해안 선호)
올 여름 휴가길은 8월 첫 째주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전남 지역민들은 휴가지로 남해안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남>(오후 소나기)..내일 새벽부터 장맛비)
오늘도 흐린 가운데 오후에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에 머물고 있는 장마전선은 오늘밤 북상해 내일 새벽부터 비를 뿌리겠습니다.

여>(무화과 본격 수확)..작황*당도 좋아)
무화과가 예년보다 보름 정도 빨리 수확을 시작했습니다. 생육에 좋은 날씨 덕에 작황도 좋고 당도도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