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사적지 옛 전남도청 분수대 오는 9월 재가동

    작성 : 2015-07-22 11:30:50

    5.18 사적지인 옛 전남도청 앞 분수대가 보수공사를 거쳐 오는 9월 재가동에 들어갑니다.

    광주시 동구는 낡고 파손된 옛 전남도청 분수대에 대해 보수공사와 함께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한 뒤 오는 9월부터 분수시설을 재가동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1980년 5.18 당시 시민과 학생들이 민족민주화대성회를 열었던 옛 전남도청 앞 분수대는 2010년 냉각탑이 붕괴되면서 분수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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