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보조금 부당사용 사업자 3명 고발(모닝)

    작성 : 2015-07-22 17:30:50
    마을환경 개선사업 보조금을 부당하게 사용한 사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전남도는 산촌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조경수를 식재한 것처럼 허위계약서를 제출해 보조금
    1억 9천만 원 타 낸 혐의로 광양의 한 마을회
    사무장 등 3명을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또, 관련 공무원 한명을 징계하도록 통보하고, 수사결과에 따라 보조금을 반환토록 할 계획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