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2(수) 타이틀+주요 뉴스

    작성 : 2015-07-22 20:50:50

    1.(금타 파업, 연례 행사) '시선 싸늘')
    금호타이어 노조가 파업을 끝낸지 5개월 만에
    다시 파업을 결의했습니다. 연례행사처럼 반복되는 파업에 지역민과 경제계의 시선이 싸늘합니다.

    2.(떠나는 중국 유학생) 관광객도 감소)
    지난 2011년 5천여 명에 달했던 광주*전남 지역 중국인 유학생 수가 계속 줄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시도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는 중국 관광객 유치 사업도 지지부진합니다. 집중취재했습니다.

    3.(전남 소방공무원 75% ('건강 이상' )
    소방공무원들의 절반 이상이 건강 이상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 소방공무원은 75%가 건강 이상자로 판정될 정도로 심각하지만, 소방당국은 덮는데만 급급하고 있습니다. 긴급점검했습니다

    4.(여름 보양식 '민어' 인기 (가격 껑충)
    여름철 보양식으로 민어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비가 늘어난 반면 어획량이 줄어 가격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5.(남해안 조업구역 갈등) 해상 시위까지)
    해상에도 전남과 경남 간 경계가 존재한다는 대법원 판결에 반발해 경남 어선 수백 척이 대규모 해상 시위를 벌였습니다. 전남 해역에서 조업을 하지 못하게 된 경남 어민들은 권한쟁의심판 청구까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6.(휴가철 음주운전, 치사율 가장 높아)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휴가철인 7~8월에 교통사고로 다치거나 숨지는 사람이 연평균 2%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음주운전으로 인한 치사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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