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청문회 논란 복지재단 대표 임명(모닝)

    작성 : 2015-07-21 11:30:50

    전남도가 도의회 인사청문회에서 각종 도덕성 의혹이 제기됐던 전남복지재단 대표이사 후보자를 임명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전남도의회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가 인정한 위장 전입이나 자녀 취업과 논문 밀어주기 특혜 등의 도덕적인 단점도 있지만 후보자의 전문성 등 장점이 많아 임용거부 사유가 될 수 없다며 보건복지부 승인절차를 거친 뒤 대표로 임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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