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금 내면 취직" 취업 사기 40대 구속

    작성 : 2015-07-21 17:30:50

    여수경찰서는 대기업에 취직시켜주겠다며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47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정치인 행세를 하며 정치자금을 내면 대기업에 취직할 수 있다고 속여 실질자의 아버지로부터 4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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