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1 타이틀+주요뉴스

1.(강풍에 많은 비...(밤사이 100mm 예상)
제6호 태풍 노을의 영향으로 광주와 전남지역에
많은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밤사이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예보돼 있어
피해가 우려됩니다

2.(정청래 여수에... (주승용 만날 이유없다)
막말 파동을 일으킨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최고 위원이 주승용 최고위원에게 사과하기 위해 여수에 왔지만 만나지 못했습니다. 주승용 의원은 최고위원에 복구할 뜻이 없음을 거듭 밝혔습니다

3.(북한 응원단 파견 청신호...(긴장해소 관건)
북한이 광주 U대회 응원단 파견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혀 대회 흥행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습니다. 남북간 긴장 해소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의지가 관건입니다

4.(지역 국회의원들 입법활동 (평균이하)
광주 전남 국회의원들의 입법활동이 초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안 발의는 전체 5%에 그쳤고 법안 처리율도 의원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5.(수입 꽃가루 때문)...집단소송 제기)
열매가 열리지 않아 한 해 농사를 포기한 나주 배농가들이 중국산 불량 꽃가루가 원인이라며
집단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업체측은 수입 꽃가루에 이상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6.(홍복학원 교장 2명...)3억원 토해낼 판)
광주 홍복학원 산하 2명의 교장이 직위를 상실해 2년동안 받아온 3억원의 급여를 내놓아야 할
처지에 내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