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벽에 균열이 발생해 입주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광주 농성동의 한 3층짜리 다세대 주택에서 건물 벽면 일부에 균열이 발생하는 등 붕괴할 우려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이 건물에 살고 있던 7명을 대피시켰습니다.
서구청은 오늘 오전 현장 확인을 통해 발코니 부분에 대한 관리가 잘못 돼 균열이 생긴 것으로 파악하고, 구조물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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