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5명이 숨진 담양 펜션의 업주가 모든 재산을 피해자들에게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0단독 심리로 열린 담양 펜션 업주 최 모 씨에 대한 첫 재판에서 최 씨는
피해 만회를 위해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와 펜션 등 전 재산을 매각하는 등 모든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담양 펜션 화재사고 유가족과 부상자 등 11명은 최 씨 부부와 전라남도, 담양군을 상대로 18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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