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특산물 시금치 섬초의 70%가
동해나 습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암군 비금면과 도초면에서 생산되는
시금치 섬초가 지난해 11월과 12월
평년의 2.5배에 달하는
강수량과 폭설, 이상저온 현상으로 인해
재배면적의 70%에서 잎이 누렇게 변해 말라
죽거나 싹이 나지 않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신안군 비금면과 도초면에서는
전국 재배 면적의 15%에 이르는
천 90헥타르의 시금치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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