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치매 없는 고장을 만들기 위한 사업을 펼칩니다.
고흥군은 노인 인구 비율이 35.7%로 전국 최고 고령화 지역이라는 실정에 맞춰 조기 검진과 마을 단위 집중교육으로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도록 하는 '치매 타파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치매 타파 프로그램은 치매 선별검사,
운동*영양 웃음치료 등 치매예방 교육을 하는
8주간의 운영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고흥군 동일면 소영마을 주민 50명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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