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전국 최초로 일반계 고등학생들을 위한 직업교육 대안학교가 문을 엽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특성화고등학교 진학을 하지 못한 일반계고 학생들이 2학년부터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는 대안학교를 내년 3월 개교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250명에서 300명 규모의 직업교육 대안학교는 광주시 주월동의 옛 과학고를 리모델링해서
문을 열 예정으로 교육과정은 요리와 제과제빵, 자동차정비, 전기, 미용 디자인 중 학생 선호도나 전문가 자문을 거쳐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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