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재 채취장서 절개지 붕괴, 60대 인부 다쳐

    작성 : 2014-06-07 20:50:50

    화순의 한 석재 채취장에서 절개지가

    무너져 60대 인부가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화순군 동면의

    한 석재 채취장의 절개지가 붕괴되면서

    65살 박 모 씨가 굴삭기와 함께 돌무더기에 매몰됐다가 119구조대에 의해 3시간 만에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절개지가 무너져 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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