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펼쳐졌던 광주시장 선거전도 어젯밤 자정을 기해 모두 끝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윤장현 후보는 늦은 밤까지 유권자들을 만나, 광주의 변화와 새정치 실현을 위해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공식선거운동 마감을 4시간 앞두고
새정치민주연합 윤장현 후보는
유세 차량을 타고 광주시내를 누볐습니다.
가는 곳마다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밤 9시가 넘어 시작된 마지막 유세에서
당당한 광주를 만들고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해 역사적 선택에 응답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윤장현/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장 후보
유세에 동행한 정동영 선대위 본부장은
수도권에서 이기고 광주에서 이기면 정권 교체가 가까워진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장현 후보는 지지자의
손을 잡고 승리를 다짐했고, 지지자들은 이름을 부르며 환호했습니다.
이펙트--(윤장현, 윤장현)
분*초를 다퉈 가며 혼신의 힘을 다한
윤 후보는 선거기간을 거치는 동안 광주의 민심을 절감하게 됐다며 거듭 새정치를
다짐했습니다.
인터뷰-윤장현/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장 후보
선거운동 마지막날 민생투어에 나선
윤장현 후보는 어제 하루 15곳을 방문하고 밤 12시 광주역에서 하루를 마쳤습니다.
su//전략공천 논란에 정권 교체론으로 맞선 새정치민주연합 윤장현 후보는 치열했던 13일간의 선거운동을 마치고 유권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c정지용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02 20:27
'세월호 생존자' 주장 60대 남성, 대통령실 앞 자해 소동
2025-09-02 18:02
음식점서 행패 부린 40대, 순찰차 들이받고 도주하다 검거
2025-09-02 17:58
전남 신안 해상서 50대 선원 그물에 감겨 숨져
2025-09-02 17:10
태안 해수욕장서 관광객이 뼈만 남은 하반신 사체 발견
2025-09-02 15:52
이태원 마트 직원의 이중생활...세계적 테러단체 조직원이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