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의 밤샘 근무가 오늘(4)부터 없어졌습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해 임금단체협상에서 최종 합의한 대로 오늘 오전 광주공장 첫 출근조를 시작으로 국내 모든 공장에서 밤샘 근무 없는 주간 연속 2교대 체제의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밤샘근무는 지난 1973년 경기도 소하리 공장 준공 이후 시작됐는데 이번 근무 체제 변경으로 기아차 근로자 1인당 하루 근로시간은 기존 10시간에서 8.5시간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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