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울둘목 인근에서
임진왜란 직전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총통과 석제 포환이 발굴됐습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지난해 문화재 전문 도굴단의
진도 해역 도굴 사건 이후
명량대첩 현장인 울돌목 인근 진도 오류리 일대에 대한 수중 발굴 작업을 벌인 결과
임진왜란 직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소소승자 총통 3점과 석제 포환을 발굴했습니다.
소소승자 총통은 조선 중기때 사용한
개인용 화기로 유물이 발견된 것은 이번
처음이며 12세기에서 13세기 왕실과
귀족층에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청자 수십점도 함께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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