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매 맺은 뒤 후배 돈 갈취 6명 검거

    작성 : 2012-03-06 20:59:48
    후배들과 의자매를 맺은 뒤 보호비

    명목으로 돈을 갈취해 온 중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후배 2명과 의자매 관계를 맺은 뒤 보호를 해 준다며 50만 원 가량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15살 이모 양 등

    중학생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피해 학생들에게 월 2만 원씩

    상납을 받거나 휴대전화를 빼앗아 백만 원 이상의 요금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