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인처리시설 탈락업체 간부 추가 구속

    작성 : 2012-03-06 20:59:49
    광주 총인처리시설 입찰 로비 사건과 관련해 탈락업체 간부가 추가로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총인시설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지난 2009년 심사위원인 광주시 공무원에게 천만 원을 주고 지난해 3월에는 심의위원인 모 교수에게 5천만 원을 주겠다고 약속한 혐의 등으로 입찰 탈락업체

    간부 42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의 수사가 시공사로 선정된 업체 뿐

    아니라 탈락한 건설사 2곳으로까지

    확대되면서 현재까지 공무원과 교수,

    건설사 간부 등 7명이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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