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가늠해볼 수 있는 올해 첫 모의평가가 치러졌습니다.
광주에서는 62개 고교 3학년 1만 8천 784명, 재수생 천 590명이, 전남에서는 102개 고교 3학년생과 재수생 1만 6천 510명이 응시했습니다.
특히 올해 수능은 영어영역 절대평가가 시행되는 첫 해여서 난이도 파악과 함께 수험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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