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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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입추 '폭염'..주말까지 기승
      【 앵커멘트 】 오늘이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추'인데요.. 절기가 무색하게 오늘도 낮기온 35도 웃도는 찜통더위 이어지겠습니다. 폭염의 기세는 이번 주말까지 이어지다 다음주 초쯤 비가 내리면서 주춤하겠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달궈진 아스팔트 도로 위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릅니다. 뜨겁다 못해 따가운 햇빛. 나무 밑 그늘도, 애써 챙겨온 양산도 펄펄 끓는 더위 앞에선 속수무책입니다. ▶ 인터뷰 : 정관우 / 광주시 운남동 - "사우나에 있는 기분.. 그냥 사
      2019-08-08
    • [3분브리핑]2019년 8월 7일 수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30분 일찍 만나보세요! #불법_도급택시 #양식어가_이중고 #노인복합시설_건립 #비정규교수노조_단식농성 #소녀상_전시중단_비판 #목포_홍역확진 #입추_폭염 ▶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http://pf.kakao.com/_tBLUxd
      2019-08-07
    • 내일 '입추' 폭염..주말까지 기승
      【 앵커멘트 】 태풍도 폭염의 기세를 꺾진 못했습니다. 광주·전남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 열흘째인 오늘도 낮기온 35도를 웃도는 가마솥 더위 이어졌는데요.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추'인 내일도 오늘 못지않은 찜통더위 예상됩니다. 과연 이번 폭염,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달궈진 아스팔트 도로 위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릅니다. 뜨겁다 못해 따가운 햇빛. 나무 그늘도, 애써 챙겨온 양산도 펄펄 끓는 더위 앞에선 속수무책입니다.
      2019-08-07
    • 엿새 전 실종된 30대 남성 추정 시신 발견
      고흥에서 엿새 전 실종된 3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고흥경찰서에 따르면 오늘(7일) 오전 8시쯤 고흥군 남양면의 한 하천에 시신이 떠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을 지난 1일 실종 신고된 35살 A씨로 추정하고 정확한 신원 확인 등을 위해 내일(8일) 부검에 나설 예정입니다.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A씨는 지난 1일 귀가하지 않아 실종신고가 된 상태였습니다.
      2019-08-07
    • 광주·전남 폭염특보 열흘째..온열질환·가축폐사↑
      광주와 전남 지역에 폭염특보가 열흘째 계속되는 가운데, 광주와 나주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폭염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오늘 광주 풍암의 낮기온 36.1도를 최고로 나주 다도, 곡성 옥과 35도 등을 기록하는 등 광주와 전남 지역 대부분 35도 웃도는 찜통더위 보였습니다. 낮 동안 오른 기온은 밤까지 이어져 곳곳에서 열대야 현상도 나타나겠습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광주·전남 지역 온열질환자는 140여 명, 가축 폐사는 전남 지역에서만 10만 9천3백여 마리에 달합니다.
      2019-08-07
    • "친구끼리 여행왔는데.." 50대 3명 숨져
      【 앵커멘트 】 친구들끼리 차를 몰고 남해안으로 여행왔던 50대 3명이 집에 돌아가는 길에 차량 충돌사고로 모두 숨졌습니다. 상대 차량 운전자는 면허정지 수준에 해당하는 혈중알콜농도 0.034%였는데,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종잇장처럼 구겨진 차량에 문짝이 위태롭게 매달려 있습니다. 또다른 차량의 앞 부분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졌습니다. 사고 당시의 충격을 짐작케 합니다.
      2019-08-07
    • "여행왔는데.." 음주차량과 충돌, 50대 3명 숨져
      【 앵커멘트 】 남해안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온 50대 3명이 교통사고로 숨졌습니다. 충청도에 있는 집으로 돌아가던 중 음주차량과 충돌하면서 사고가 난 건데요. 경찰 조사 결과 상대 운전자는 혈중알코올농도 0.034%,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종잇장처럼 구겨진 차량에 문짝이 위태롭게 매달려 있습니다. 또다른 차량의 앞 부분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졌습니다. 사고 당시의 충격을 짐작케 합니다. 어젯밤 11시 55분쯤 순천시
      2019-08-06
    • [3분브리핑]2019년 8월 6일 화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30분 일찍 만나보세요! #비소식에도_폭염 #휴가중사고_3명사망 #일본경제침략_규탄 #부동산_규제지역 #섬의날 #광주클럽_인재 #유행성눈병_주의 ▶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http://pf.kakao.com/_tBLUxd
      2019-08-06
    • 남해안으로 여행 왔다가 음주차량과'쾅'..3명 숨져
      남해안으로 여행을 왔던 50대 3명이 음주차량과 충돌해 숨졌습니다. 어젯밤 11시 55분쯤 순천시 해룡면의 한 도로에서 51살 A 씨가 몰던 차량과 27살 B씨의 차량이 충돌해 A씨와 함께 타고 있던 50대 여성 2명 등 3명이 숨지고 B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음주 측정에서 B 씨는 면허 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34% 상태로 확인됐는데, 경찰은 두 차량의 운행기록장치 등을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19-08-06
    • "여행 왔는데" 음주차량 충돌, 50대 3명 숨져
      휴가를 다녀오던 50대 3명이 음주차량과 충돌해 숨졌습니다. 어젯밤 11시 55분쯤 순천시 해룡면의 한 도로에서 51살 A 씨가 몰던 차량과 27살 B씨의 차량이 충돌해 A씨와 함께 타고 있던 50대 여성 2명 등 3명이 숨지고 B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음주 측정에서 B 씨는 면허 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34% 상태로 확인됐는데, 경찰은 두 차량의 운행기록장치 등을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19-08-06
    • "광주 붕괴 클럽, 언제든 무너질 수 있었다"
      붕괴사고가 난 광주 서구 클럽 복층 구조물은 언제든 무너질 수 있는 위험한 상태였다는 감식 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클럽안전사고수사본부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식 결과 클럽의 복층 구조물 시공 자체가 부실했고, 특히 불법 증축된 복층 부분은 언제든지 붕괴 가능성이 있는 위험한 상태였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27명의 사상자를 낸 해당 클럽은 두 차례에 걸쳐 무자격 시공업자가 불법 증축을 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국과수는 복층 부분이 얼마나 하중을 버틸 수 있는지 추가 측량 조사를 벌여 붕괴 사고와의 연관성을 확인
      2019-08-06
    • [3분브리핑]2019년 8월 5일 월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30분 일찍 만나보세요! #광주형일자리_합작법인 #수영마스터즈대회_개막 #국산으로_둔갑한_중국산 #섬의날 #여름전어 #김대중_서거10주기 #경운기사고_2명사망 #태풍프란시스코 ▶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http://pf.kakao.com/_tBLUxd
      2019-08-05
    • 중국 고추로 만든 김치, 인터넷서 국내산 '둔갑'
      중국산 냉동 고추로 만든 김치를 국내산인 것처럼 속여 판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인터넷 등을 통해 김치를 유통하는 업체 25곳의 50개 제품을 대상으로 단속을 벌인 결과, 김치 원산지를 속여 판매한 업체 10곳을 적발해 관계자들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업체들은 눈으로는 식별이 어렵다는 점을 악용해 중국산 고춧가루로 만든 김치를 국내산이나 지역 특산품으로 속여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9-08-05
    • 광주 클럽 붕괴사고, 압수수색 등 경찰 증거확보 주력
      2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클럽 붕괴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해당 클럽과 운영자들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하는 등 증거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광주클럽안전사고수사본부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일 사고가 난 클럽과 클럽 공동대표의 주거지, 차량 등을 압수수색하는 한편, 휴대전화 등을 압수해 디지털 포렌식을 의뢰하고 계좌 거래 내용 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입건된 피의자는 전·현직 공동대표 5명 등 모두 11명으로, 경찰은 증거 분석을 마치는대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2019-08-05
    • 택배 노동자들, 오는 16~17일 택배 없는 날 동참 호소
      광주·전남 지역 택배 노동자들이 여름 휴가 보장을 요구하며 '택배 없는 날'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택배 노동자 기본권 쟁취 투쟁본부는 오늘(5일) 광주 CJ대한통운 광주지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배 노동자는 하루라도 쉬려면 배송 수수료의 2배 가까운 금액을 주고 대체 배송인력을 구해야한다면서 택배 노동자의 열악한 처우 개선을 위한 '택배 없는 날' 현실화를 위해 택배업체와 고객들이 동참해 휴식을 보장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투쟁본부는 오는 16~17일을 '택배 없는 날'로 정하고, 13~15일은 택배 주문을
      2019-08-05
    • 전남 곳곳 태풍 예비특보..폭염 누그러져
      폭염특보 8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일은 태풍의 영향으로 광주와 전남 지역에 비 내리면서 일시적으로 더위 물러가겠습니다. 오늘 광양의 낮 기온 36.8도를 최고로 광주 풍암 36.5도, 순천 36.3도까지 오르는 등 찜통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제 8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영향권에 들면서 강한 바람과 함께 광주와 전남 지역에 최대 60mm, 전남 서해안에 5~20mm 비 쏟아지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태풍 프란시스코가 내일 밤 9시쯤 여수 남동쪽 약 70km 해상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19-08-05
    • [3분브리핑]2019년 8월 2일 금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30분 일찍 만나보세요! #日불매운동 #폭염위험도 #수능100일_앞으로 #순천만정원 #F1경기장_탈바꿈 #실종_70대_구조 #오염물질배출공장_적발 #계속_더워요 ▶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http://pf.kakao.com/_tBLUxd
      2019-08-02
    • "지금도 더운데.." 광주·전남 폭염위험도 '매우 높음'
      【 앵커멘트 】 오늘로 광주와 전남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 닷새째입니다. 연일 낮 최고기온 35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계속되면서 "역시 '광프리카'다" 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앞으로 10년은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정의진 기자에게 들어보겠습니다. 정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최악의 폭염으로 기록된 지난해 여름, 광주 지역의 폭염일수는 43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올 들어선 전국에서 가장 빨리 폭염 특보가 발효됐습
      2019-08-02
    • [3분브리핑]2019년 8월 1일 목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30분 일찍 만나보세요! #광주_시내면세점 #日수출규제 #클럽단속철저 #광주형일자리 #외국인근로자_폭행 #농성지하차도_개통 #온열환자 #폭염특보_확대 ▶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http://pf.kakao.com/_tBLUxd
      2019-08-01
    • '춤추는 일반 음식점' 조례 폐지 검토 잇따라
      클럽 복층 구조물 붕괴 사고 이후 '감성주점' 업태와 관련 해당 조례를 폐지하려는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 서구의회는 오늘 클럽 붕괴 사고 특별위원회 구성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향후 일반음식점에서 춤을 출 수 있도록 허용한 조례를 수정하거나 폐지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재발 방지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비슷한 조례가 있는 광주 북구의회도 다음 주쯤 의원 간담회를 열고 '객석에서 춤을 추는 행위가 허용되는 일반음식점의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전면 재검토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27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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