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과 전남지사가 특별지방자치단체를 올해 반드시 출범시키기로 합의할 예정입니다.
강기정 시장과 김영록 지사는 오늘 (20일) 광주에서 비공개 만찬 회동을 갖고 특별지방자치단체장은 시·도지사가 교대로 맡고, 시도 연합의회도 운영하기로 하는 등 구체적인 모습과 방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별지방자치단체의 공동사무는 광역 SOC와 환경, 교통, 관광을 비롯해 AI와 에너지 산업 분야가 될 전망입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오는 27일 전남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 특별지방자치단체 추진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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