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남에서 발생한 외국인 근로자 인권 피해 사건을 계기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이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전남도는 고용주의 인식 개선 없이는 인권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없다고 보고, 당초 계절근로자 고용사업장에서 고용허가제 사업장과 전남지역 모든 일반사업장으로 대상을 넓혀 오는 10월까지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도내 22개 시군을 순회하는 노동인권교육은 고용주를 대상으로 노동법 준수와 노동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맞춤형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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