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일제강제동원시민역사관 조성

    작성 : 2025-08-13 21:08:46

    '일제 강제동원'의 부당성과 역사적 진실을 알리기 위한 시민역사관이 광주 임동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조성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일제 강제동원 대일항쟁 정신 계승을 위해 북구 임동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내 역사문화공원에 '일제강제동원 시민역사관'을 조성하고, 故 이금주 태평양전쟁 희생자 광주유족회장이 남긴 기록물 1,600여 점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이 회장이 남긴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하는 한편, 광주 상무시민공원에 참전 유공자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참전기념탑'도 건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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