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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6일 강원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20도 안팎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날 오전 6시까지 주요 지역의 일 최저기온은 횡성 둔내 영하 22.1도, 홍천 서석 영하 20.8도, 철원 양지 영하 20도, 평창 봉평 영하 18.8도를 기록했습니다.
산간 지역은 홍천 내면 영하 21.5도, 평창 진부 영하 18.3도, 대관령 영하 16.7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최저체감온도는 향로봉 영하 35.3도, 미시령 영하 32.8도, 구룡령 영하 28.8도, 대관령 영하 26.5도 등을 나타냈습니다.
낮 기온은 내륙 영하 1∼3도, 산지 영하 5∼7도, 동해안 영상 1∼3도로 예상됩니다.
오후부터 다음 날(7일) 아침 사이 내륙과 산지에는 가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3∼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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