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항에서 승객이 여객기 비상구를 임의로 개방해 운행이 지연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19일) 저녁 7시 13분쯤 광주공항에서 제주공항으로 향하는 한 여객기에서 20대 승객 A씨가 비상구를 강제로 개방해 운항이 1시간 가까이 지연됐습니다.
공항 측은 A씨가 비상구 문을 객실로 들어가는 문으로 착각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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