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3-05-25 (목)
      1. 누리호 3차 발사 중단.."아쉽다 아쉬워" 2. 무늬만 국제공항..'무안공항' 활성화 갈 길이 멀다 3. 民 리더십 부재 속 김동연 경기지사 관심 4. 지역 대학 통폐합 움직임 시작..확산 관심
      2023-05-25
    •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강화' 조직개편안 확정
      전라남도가 동부지역본부를 4개 실국 320명 규모로 강화하는 조직개편안을 마련해 전남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동부지역본부와 도정 현안을 위한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관광인재체육국'은 '관광체육국'으로, '문화산림휴양국'은 '문화융성국'으로, '환경관리국'은 '환경산림국'으로 조정했습니다. 또 문화융성국에 e스포츠와 애니메이션, 영상콘텐츠 육성을 위한 문화산업과 등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023-05-25
    • 무기수 김 씨 재심 재판 재개.."수사결과 반박근거 확보"
      광주지법 해남지원 형사1부는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무기수 김 씨에 대해 어제(24) 재심 공판준비기일을 1년 만에 다시 열었습니다. 김 씨 측은 아버지의 사망 보험금을 노리고 범행을 저질렀다는 경찰의 수사 내용이 잘못됐다며 반박 근거들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씨는 지난 2000년 완도군에서 아버지에게 수면유도제가 든 술을 마시게 해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23-05-25
    • 광양참여연대, "포스코 최정우 회장, 즉각 사과하라"
      광양지역 시민단체가 포스코 광양제철소 직원의 막말 파문과 관련해 최정우 회장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광양참여연대는 성명을 내고 "지역사회가 정비 자회사 설립 반대 현수막을 게첨 한 것에 대해 포스코 직원의 협박과 폭언은 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난 4일 광양제철소 지역협력팀 한 직원은 광영동사무소를 찾아가 시민 요구를 담은 현수막 내 건 것을 따져 묻고, 제철소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 지원 중단 시사와 함께 동사무소를 폭파하겠다고 발언해 공무원들의 반발을 샀습니다.
      2023-05-25
    • 광주광역시, 2030년 생산액 101조원 달성 비전 제시
      광주광역시가 오는 2030까지 생산액 101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놨습니다. 강기정 시장은 어제(24일) 첨단산단 이노비즈센터에서 열린 '광주 대표산업 2030 비전보고회'에서 2030년이면 생산액 101조 원, 고용인원 11만 명, 부가가치 33조 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기준 광주의 총생산액은 42조 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3-05-25
    • KIA, 윤영철 앞세워 한화 4-2로 꺾어..2연패 탈출
      KIA 타이거즈가 슈퍼 루키 윤영철을 앞세워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IA는 어제(24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윤영철의 호투와 소크라테스의 투런포에 힘입어 한화를 4-2로 이기며 연패 사슬을 끊어냈습니다. 선발로 출전해 6이닝 1실점을 기록한 윤영철은 데뷔 이후 최다 이닝을 소화하며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를 작성했습니다.
      2023-05-25
    • 광주ㆍ전남 한낮 기온 26도 안팎..큰 일교차 '주의'
      광주ㆍ전남은 오늘(25일) 한낮 기온이 26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13도, 나주 14도, 광주 15도 등 12도에서 16도 분포로 어제보다 2~3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 22도, 광양 24도, 광주 26도 등 22도에서 26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전남 동부 지역에는 늦은 밤부터 5mm 안팎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2023-05-25
    • 군공항 이전 바로알기 첫 도민강연회 열려
      전라남도 사회단체연합회가 갈등을 빚고 있는 광주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도민강연회를 개최했습니다. 강연에 나선 정기영 세한대 교수는 "일부 지역에서 광주 군공항 이전에 대한 정확한 정보 없이 반대와 찬성으로 각자 다른 소리를 내고 있었다"며 "군공항 이전으로 받는 수혜와 피해를 우선 이해하고, 전남 발전을 위한 대승적 차원에서 군공항 이전 문제를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강연회는 군공항 이전을 주제로 한 첫 도민 참여행사로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로 인한 지역 내 갈등과 분열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023-05-25
    • 누리호 3차 발사 중단.."아쉽다 아쉬워"
      【 앵커멘트 】 한국형 우주 발사체 누리호 3차 발사가 중단됐습니다. 기존 점검 과정에서 없었던 기술적 문제가 발생하면서 발사에 차질이 빚어진 건데요. 발사 성공을 기원하던 시민들은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구영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순수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우주 발사체 누리호 3차 발사가 중단됐습니다. 한마음으로 발사 성공을 기원하며 기대감에 부풀었던 시민들은 아쉬움을 내비쳤습니다. ▶ 인터뷰 : 김온 / 경남 사천시 - "저는 삼천포에서 왔는데 (발사 중단이) 너무 아
      2023-05-25
    • 제31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완도서 개막
      제31회 전라남도 장애인 체육대회가 오늘 '건강의 섬’ 완도에서 개회식을 갖고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꿈을 여는 화합 체전'을 표어로 한 이번 대회에는 2,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게이트볼과 파크 골프 등 21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룹니다. 체전 기간 동안 청해진스포츠센터 앞 부대 행사장에서는 장애인 운동 지도와 스포츠 재활 체험, 해양 치유 플레어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이 진행됩니다.
      2023-05-24
    • 켄텍 조숙경 교수 亞최초 세계과학커뮤니케이션학회장 선출
      한국에너지공대 '켄텍' 조숙경 교수가 아시아최초로 세계과학커뮤니케이션 학회 네트워크 회장에 선출됐습니다. 세계커뮤니케이션 학회 네트워크는 전 세계 50여 개국 1,000여 명 이상의 과학자, 과학기자, 작가, 홍보 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과학문화 관련 학회입니다. 회장의 임기는 2년입니다. 조숙경 교수는 유럽과 북미 중심에서 벗어나 아시아를 비롯한 지구촌 학회로의 자리매김과 과학기술계와 대중의 소통 확대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23-05-24
    • 광주광역시, 수돗물 공급 혁신..내년 요금 인상 추진
      광주시가 상수도 조직과 시설 혁신에 나서는 한편, 내년 요금 인상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월 정수장 사고 이후 시설 점검 매뉴얼을 강화하고 전문 인력 채용에 나설 방침 등을 밝히며, 안정적 상수도 공급을 위한 수도 요금 인상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요금 인상과 관련해서는 올해 하반기 타당성 용역에 들어가 내년 요금 인상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2023-05-24
    • 상급자 징계처분 과정 부당개입 의혹..공단 직원 파면
      상급자의 징계처분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은 시설관리공단 직원이 파면됐습니다. 광주 광산구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2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해당 직원이 지난해 5월 상급자인 A본부장에 대한 처분수위를 낮추기 위해 부하직원에게 심의자료를 허위로 작성하라고 업무지시를 내려 복무규정을 위반했다며 팀장급 직원에 대해 파면 처분을 결정했습니다. 해당 직원은 파면 처분에 반발하며 전남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징계 구제심판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2023-05-24
    • '업무추진비 부적정 사용' 광주FC 전 간부들, 경찰 수사
      업무추진비를 부적정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광주 FC 전 간부들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18일 업무추진비 1천여만 원을 부적정하게 사용한 혐의로 광주FC 전 사무처장 A 씨와 부장급 간부 등 2명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감사위로부터 자료를 넘겨받은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조만간 이들을 불러 조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2023-05-24
    • "배상금 20% 약정, 고인 뜻 이행한 것..결정은 유족 몫"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이 정부의 제3자 변제안을 수용한 유족들에게 '배상금 20% 지급'에 대한 약정 사실이 담긴 내용증명을 보낸 것과 관련, "고인의 생전 뜻을 이행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단체는 정부 변제안을 반대하면서 유족들에게 내용증명을 보낸 것은 모순적이라는 일부 보도에 대해 "생전 피해자들이 공익적 가치에 대한 취지에 공감해 약정 체결에 동의한 만큼, 그 마무리도 공익에 부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유족들이 약정 사실을 모르고 있어 소송 대리인이 문서를 통해 알린 것"이라며 "피해자의 뜻을 따를지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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