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김가람 신임 최고위원 "당원 노력과 국민 마음 상하지 않도록 늘 전진"
      광주 출신 정치인으로 국민의힘 지도부에 처음 입성한 김가람 신임 최고위원은 "지도부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현장에서 고생하고 노력하는 당원들께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잘 알고 있다"며 "당원들의 노력과 국민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늘 전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오늘(12일) 처음 참석한 최고위원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각종 설화로 지난달 자진 사퇴한 태영호 전 최고위원을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김 최고위원은 또 "저는 광주 출신 신인이다. 그런 저를 70% 넘는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시켜 주셨
      2023-06-12
    •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3-06-12 (월)
      1. 경찰 조사받던 외국인 집단 도주.."감시 소홀 탓" 2. 제철 맞은 신안 병어..가격은 고공행진 3 광주 살던 일가족 3명 필리핀서 교통사고로 숨져 4. 노관규 순천시장, "습지보전 국제연대 필요해"
      2023-06-12
    • 광주 동구 옛도심, 지역 거점 스마트시티로 구축
      광주 옛 도심을 스마트 시티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동구 옛 도심에서 추진하는 '지역 거점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 실시계획이 최근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도시공사, 한화시스템 등과 공동으로 내년까지 교통·에너지·환경·안전 등 4개 분야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도시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2023-06-12
    • 구름 많고 곳곳 소나기..일부 지역 우박까지
      오늘(12일) 광주·전남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부 지역에선 우박도 떨어지겠습니다. 대기불안정으로 낮부터 저녁 사이, 전남동부내륙 위주로는 5~20mm 가량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구례 30도, 광주 29도 등 26~31도 사이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2023-06-12
    • 지구대 조사받던 외국인 10명 집단 도주.. 경찰 감시 허술
      【 앵커멘트 】 도박 혐의로 광주의 한 경찰 지구대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던 외국인 10명이 집단 도주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20cm 남짓한 창문 틈을 통해 도주했는데, 10명이 도망칠 때까지 경찰은 이 사실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신발도 신지 않고 한 남성이 맨발로 부리나케 내달립니다. 도로로 향하는가 싶더니, 갑자기 방향을 바꿔 건물 통로로 들어갑니다. 5분 뒤, 같은 곳에서 뛰쳐나온 또 다른 남성 3명도 뒤도 돌아보지 않고 빠르게 도망칩니다. ▶ 싱크 : 인근
      2023-06-12
    • 고흥서 갯바위 낚시하다 바다 빠진 60대 숨져
      고흥지역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60대가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11일) 오전 5시 20분쯤 고흥군 영남면 용굴마을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60대 남성 A씨가 바다에 빠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여수해경이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A씨가 갯바위에서 낚시 물품을 주우려다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23-06-11
    • 전남대병원 3동 리모델링…의료 서비스 개선
      전남대학교병원이 진료공간인 3동을 리모델링하고 의료 환경을 개선했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지하 1층·지상 9층 규모의 3동 건물에 대한 리모델링을 모두 마치고 피부과, 비뇨의학과, 전공의 당직실, 식당을 기존보다 확대해 배치했습니다. 특히 과도하게 밀집됐던 안과 검사실과 수면 검사센터를 넓혀 지역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3-06-11
    • 광주 살던 일가족 3명 필리핀서 교통사고로 숨져
      광주에 살던 일가족 3명이 필리핀에서 교통사고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7일 광주시에 거주하던 60대 남성 A씨와 필리핀 국적의 50대 아내, 20대 딸 등 일가족 3명이 필리핀에서 사고를 당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아내의 가족을 간병하기 위해 필리핀을 찾았다가, 귀국 비행기를 타러 마닐라 공항으로 향하던 길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3-06-11
    • 광주 건설현장서 리프트 깔린 50대 사망
      광주의 한 건설현장에서 리프트에 깔린 50대 작업자가 숨졌습니다. 오늘(11일) 오후 3시 40분쯤 광주시 남구 봉선동의 한 신축 건설현장에서 58살 근로자 A씨가 리프트에 깔려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리프트가 추락하면서 아래에 있던 A씨가 깔린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6-11
    • 광주 그린카 진흥원, 빛그린 산단으로 조만간 이전
      광주 그린카 진흥원이 진곡 산단 시대를 마감하고 자동차 산업시설이 집적한 빛그린 산단으로 옮겨갑니다. 광주시 출연기관인 그린카 진흥원은 다음달 말이나 8월 초, 빛그린산단 글로벌비즈니스동으로 이전해 입주 기업들과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 건물을 함께 쓸 예정입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그린카 진흥원은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자동차 산업 핵심 기술 확보와 지원을 주도하는 기관입니다.
      2023-06-11
    • 노관규 순천시장, 습지보전 위한 람사르 국제연대 제안
      람사르 습지도시 시장단 초대 의장을 맡고 있는 노관규 순천시장이 국제도시 간 연대를 제안했습니다. 노관규 시장은 프랑스 아미엥시에서 열린 '람사르 습지도시 시장단 회의'에 참석해 순천만 습지 복원 과정과 정원박람회에 대해 설명하며 습지 보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제연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람사르 습지도시 시장단 회의는 전 세계 10개국 24개 습지도시 시장단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우수한 습지보전을 통한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2023-06-11
    • 광주 광산구 파크골프장 추진 논란..생태계 훼손 우려
      광주 광산구가 추진하는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 사업이 생태계 훼손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파크골프를 즐기는 인구가 전국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해 무상으로 땅을 빌려 쓸 수 있는 영산강변이나 황룡강변 하천 부지를 파크골프장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파크골프장이 하천 생태계를 파괴할 수 있다"며 "신규 조성이 필요하다면 주거 공간과 가까운 녹지를 활용하는 방안이 이용객에게도 이로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3-06-11
    • 광주 화정아이파크 다음달 철거 착수…2025년 완료
      붕괴 사고가 났던 광주 화정아이파크의 8개 동 철거 작업이 다음달부터 시작됩니다. 화정아이파크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은 철거 사전 작업을 이달 말 마무리하고, 다음달 초부터 본격적인 철거에 나설 계획입니다. 현대산업개발은 8개 동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철거 작업을 시작해 2025년 상반기쯤 마무리지을 예정입니다. 화정아이파크 신축 현장에서는 지난해 1월 11일 201동 39층 바닥 면부터 23층 천장까지, 내외부 구조물 일부가 붕괴해 건설노동자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2023-06-11
    • [영상] 박태환 기록 0.04초 차..김우민, 광주 수영선수권 자유형 800m 우승
      강원도청 소속 김우민이 광주 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800m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습니다. 김우민은 오늘(11일) 광주광역시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2회 광주 전국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800m 결승에서 7분 49초 97에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이는 박태환이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세운 한국 신기록 7분 49초 93에 불과 0.04초 모자란 기록입니다. 안양 시청 소속 오세범이 8분 08초 26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김우민은 경기를 마친 뒤 "열심히 훈련한 만큼 좋은 기록이 나와 뿌듯하다"며 "
      2023-06-11
    • [영상] 지구대서 도주한 외국인 10명 중 3명 붙잡혀
      조사 대기 중 지구대 창문을 통해 도주한 외국인 10명 중 3명이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11일) 오후 6시 1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일대에서 불법 도박 혐의로 체포된 상태에서 도주한 베트남 국적 외국인 1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후 5시 50분 쯤에는 함께 달아났던 2명이 경찰에 자수 의사를 밝히며 자진 출석했습니다. 신병이 확보된 3명은 모두 불법 체류자 신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이들은 오늘(11일) 새벽 6시 5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 지구대에서 기초 조사를 위해 대기 중이던 베트남
      20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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