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원 "김건희 '여사' 꼭 붙이라고?.. 말도 안 되는 짓거리를, 전 국민 '입틀막' 겁박"[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총선 공천을 둘러싼 파열음과 갈등이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친명횡재, 비명횡사' 논란에 민주당 지지층들이 등을 돌리며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 만에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에 역전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수도권 호남 진보층 하락세가 뚜렷해 자신했던 과반 의석은 커녕 총선에서 패배하는 것 아니냐는 위기 경고음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치 9단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관련 얘기 집중 짚어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
      2024-02-26
    • [영상]광주FC 이정효 "이번 시즌이 시험대? 다른 팀도 시험대에 들게 하겠다"
      2024시즌 프로축구 K리그1 개막을 나흘 앞두고 12개 팀 감독과 선수들이 새 시즌 포부를 팬들에게 공개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6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연 '하나은행 K리그 2024 개막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12개 팀 감독과 선수들이 올 시즌 각오를 밝혔습니다. K리그1은 다음달 1일, 지난 시즌 챔피언 울산 HD와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팀 포항 스틸러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시즌 대장정의 막을 올립니다. 올해 K리그1 최대 관심사는 울산이 3연패를 달성할 수 있을지, 이를 막아낼 주인공은 어느
      2024-02-26
    • 여야 공천 '못하기 경쟁?'.."민주당 공천 파동 요란하고 국민의힘 변화·감동·혁신 3無 공천"[박영환의 시사1번지]
      44일 앞으로 다가온 22대 총선 후보 공천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양당의 공천에 대한 비판이 거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원석 새로운미래 책임위원은 26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 1번지'에 나와 "그래도 상대적으로 민주당의 공천 파동이 더 커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 공천의 가장 핵심적인 문제점은 일관성 있는 기준 공정한 기준 이게 흔들린 것"이라며 "밖에서 지켜보는 관찰자들이 보기에도 결국 이재명 대표가 총선 승리보다는 당내의 권력 기반을 공고히 하는 데 더 우선한 그런 공천이 아니었나"
      2024-02-26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4-02-26 (월)
      1. 순천대, 글로컬 본격 추진.."지산학 캠퍼스 구축" 2. 해외서 K-김밥 인기..전남 쌀 수출 증가 3. 광주상의 회장 후보 청사진은?..다음 달 20일 선출 4. 재판 지연 '배당 오류', 부산지법 '심각'
      2024-02-26
    • 광주·전남 지자체, 유튜브 활용 홍보 경쟁 치열
      광주·전남 일선 지자체들을 유튜브를 활용한 정책 홍보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광주 남구청은 유튜브가 지역 관광과 정책을 알리는데 효율적이라고 보고 구정 유튜브 영상 조회수 10만 뷰를 달성한 직원에 대해 특진을 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 동구도 공식 SNS 계정에 기존 딱딱한 홍보 방식에서 벗어난 영상을 올려 조회수 100만회를 달성했고, 영암군도 TV프로그램을 본 따서 '영암시그널'4부작을 제작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024-02-26
    • 광주ㆍ전남 대부분 구름 많아..낮 최고 12도
      월요일인 오늘 광주 전남은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0~4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낮 최고 기온은 7~12도로 어제보다 1~3도 가량 높겠습니다. 오전 시간대 내륙을 중심으로 곳곳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빙판길이나 도로에 살얼음이 낄 수 있으니 출근길 교통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2024-02-26
    • 전공의 집단행동 일주일 넘어...의료대란 우려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진료 이탈이 일주일이 넘으면서 광주·전남에서도 의료대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상급종합병원인 전남대병원 본원에서는 전공의 319명 가운데 114명이 근무하지 않고 있고, 조선대병원에서는 전공의 142명 가운데 113명이 병원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전공의의 빈 자리를 지켰던 신임 수련의의 이탈까지 이어지면서 각급 병원의 과부하에 따른 '의료대란'이 현실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시·전라남도는 의료기관 진료 공백
      2024-02-26
    • 자전거 앞지르다 사망 사고 낸 70대 운전자 집행유예
      자전거를 앞지르려다 부딪혀 라이더를 숨지게 한 70대 화물차 운전자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71살 A씨에게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반성하고 유족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곡성경찰서 앞 1차선 도로에서 B씨가 타고 있던 자전거 왼쪽 손잡이를 화물차로 충격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024-02-25
    • 법원, 범죄전력 전직 교장에 "퇴직수당 반납하라"
      법원이 범죄전력이 드러난 전직 교장에게 퇴직수당을 반납하라고 판결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광주시가 전직 초등학교 교장 A씨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익금 소송에서 원고인 광주시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재판부는 퇴직수당에 이자까지 더해 1억 1천200만 원을 광주시에 반납하라고 A씨에게 주문했습니다. 광주시는 A씨가 1997년 교사 재직 시절 사기 범행으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판결 받은 전력을 뒤늦게 확인하고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2024-02-25
    • 여수-제주 여객선 운항 현실화...대책 촉구 목소리
      여수-제주를 운항하는 여객선 운항 중단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의회가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성명을 내고 여수-제주 노선이 중단될 경우 전남 관광 활성화와 대규모 물류 유치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2026세계섬박람회를 준비하는 여수시가 해수부와 머리를 맞대고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2015년 여수-제주 항로에 투입된 한일골드스텔라호는 누적 적자가 260억 원에 달해 면허 반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4-02-25
    • 광주·전남, 한낮 7~12도..새벽 짙은 안개 '주의'
      휴일인 오늘(25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하루 종일 흐린 가운데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월요일인 내일(26일)은 아침 기온 영하 2도에서 3도, 한낮 기온 7~12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 새벽 사이 광주와 전남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내외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출근길 안전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4-02-25
    • 전국동계체전 전남선수단 역대 최대 메달 획득,종합 8위 달성
      전남선수단이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역대 최다 메달을 획득하며 8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늘 폐막한 동계체전에서 전남선수단은 금메달 18개를 포함해 39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8위로 3년 연속 한 자리수 성적을 거뒀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화순제일중 조다은 선수가 크로스컨트리 부문에서 3년연속 5관왕을 달성하고, 바이애슬론에서도 티모페이 랍신 선수가 3년연속 4관왕에 올랐습니다. #전국동계체육대회#역대최다#8위#전남선수단
      2024-02-25
    • 천연기념물 화엄사 홍매화 사진 콘테스트 열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화엄사 홍매화 사진 콘테스트가 다음달까지 열립니다. 구례 화엄사는 오늘(25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색을 듣고 소리를 보는 홍매화'라는 주제로 프로와 스마트폰 카메라 사진으로 나눠 제4회 홍매화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수상작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화엄사는 다음달 9일 각황전 앞에서 홍매화 국가유산 천연기념물 지정 기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2024-02-25
    • 2024 강진청자물레경진대회 청자축제장서 열려
      2024 강진청자물레경진대회가 오늘 청자촌 디지털 박물관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물레성형 경진대회에는 여주와 이천 등 전국의 물레대장급과 도자기 기능경대대회 메달리스트등 출전 자격을 얻은 86명이 열띤 경합을 펼쳤습니다. 강진청자축제는 다음달 3일까지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일대에서 열립니다. #물레#경진대회#청자축제#강진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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