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 홍보수석 교체에 "재료가 나쁜데.."[백운기의 시사1번지]
      김은혜 전 국민의힘 의원을 대통령실 홍보수석에 임명한 것에 대해 "재료가 나쁜데 어떻게 가공을 잘할 수 있겠느냐"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은 오늘(22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전 의원은 "문제의 원인이 있는데, 그건 거의 대통령의 실언이거나 대통령의 부적절한 태도이거나 대통령의 거친 메시지인데 언론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제대로 못했다고 홍보라인만 바꾼다고 해서 해결되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꿈이 좋아야 해몽이 좋지, 꿈이 나쁜데 어떻게 해몽을 잘할
      2022-08-22
    • 8월 20일 방송
      2022-08-22
    • 올 가을 해남 배추 재배 면적..지난해보다 24% ↑
      생산량 감소로 인한 배춧값 상승이 올 가을 배추 재배 면적 증가를 불러올 전망입니다. 해남군은 월동채소류 재배의향 면적을 조사한 결과, 가을배추가 2천 997ha 심어져 지난해보다 24% 더 많을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도 이번달 농업관측을 통해, 지난해 배추 가격 강세에 따라 호남에서 가을배추 식재 면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해 가을부터 이어진 고온과 가뭄 등으로 배추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도매가격은 지난해와 비교해 150% 급등했습니다.
      2022-08-22
    • '분양권 투기 의혹' 광주 지산1구역 지주 6명 '무죄'
      분양권 확보를 위해 가족에게 명의신탁한 혐의를 받고 있는 광주 지산1구역 재개발 사업지 주택 소유주들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지주 6명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2019년 5월 광주 동구 지산1구역 사업지 내의 원룸을 각각 6,250만원에 사들이면서 자신의 명의로 등기하지 않고 자녀 이름으로 명의신탁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22-08-22
    • 광주·전남 흐리고 무더위..'낮 최고 29~33도'
      월요일인 오늘(22일) 광주·전남은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광주와 나주, 광양 등 광주·전남 일부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32도, 여수 29도, 구례 33도 등 29도에서 3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2022-08-22
    • 교육부, '광주교육청-지역기관 협업 급식실' 우수사례
      광주시교육청이 추진한 '학교급식실 업무 지원사업'이 교육부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학교 급식실의 업무 과중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노동청과 경영자협회 등 지역기관과 협업을 통한 급식실 지원사업을 시행됐다. 지난 2021년부터 지금까지 270개 학교에 640여 명이 배치돼 예산 절감과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를 거뒀습니다.
      2022-08-22
    • 전남도, 외국인 체납자 '근로자 전용보험' 압류
      전라남도가 외국인 지방세 체납자의 체납액 징수를 위해 체납이 확인된 외국인 근로자의 전용보험을 압류했습니다. 전남도는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전수 조사에 나서 압류가 가능한 416명에게 4천여 만 원을 압류했으며, 자진 납부를 유도한 뒤 그래도 납부가 이행되지 않으면 추심을 통해 체납액을 충당할 계획입니다. 지난 6월 30일 기준, 도내 외국인 지방세 체납자는 모두 5,336명으로 체납액만 4억여 원에 달합니다.
      2022-08-22
    • 2022-08-22 (월)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1."방학마다 헤매는 장애학생들"..돌봄 중단 위기 2. 농업법인 땅 투기.."뒤에는 부동산 전문가" 3. 이재명, '호남 2차전' 압승..누적 80% 육박 4. 우상호 민주당 비대위원장, "대통령실 전면 개편해야"
      2022-08-22
    • 2022-08-21 (일) KBC 8뉴스 전체보기
      1. "방학마다 헤매는 장애학생들"..돌봄대책 '시급' 2. 농업법인 땅 투기.."뒤에는 부동산 전문가" 3.우상호 민주당 비대위원장, "대통령실 전면 개편해야" 4. '쌀값 하락ㆍ소비부진', 가공식품으로 돌파
      2022-08-21
    • '쌀값 하락ㆍ소비부진' 가공식품으로 돌파
      【 앵커멘트 】 쌀값 하락과 소비부진을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마다 쌀 가공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재료에 쌀 비중을 높이고 소비자 기호에 맞는 식품을 생산하는 다양화와 고급화과 관건인데요. 국내산 쌀을 100% 원료로 수출시장 진출에 나선 쌀 가공업체를 이동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나주의 한 식품가공업체. 5년 전 청년 사회적기업으로 문을 연 이 업체는 쌀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청년 CEO의 창업은 국내 쌀 소비촉진이라는 목표에서 시작됐습니다. 새로운 퓨전음식과 인스턴트 식품에 밀려 쌀 소비가
      2022-08-21
    • 전남 농수산식품 상설 판매장, 후쿠오카에 문 열어
      일본 규슈지역의 최대도시인 후쿠오카에 전남 우수 농수산식품을 살 수 있는 상설 판매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일본 후쿠오카시 하카타구에 위치한 예스마트(Yesmart) 후쿠오카점에 전남 농수산식품 상설 판매장을 개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예스마트 후쿠오카점 전남 상설 판매장에는 김치, 젓갈, 해조류 등 전남의 대표 농수산식품 40여점이 입점했습니다.
      2022-08-21
    • 농업법인의 불법 땅 투기..부동산 전문가가 설계
      【 앵커멘트 】 KBC는 농업법인의 탈을 쓴 기획부동산에 대해 연속 보도하고 있는데요. 수년째 농지로 투기를 해온 농업법인의 배후에 설계자로 불리는 부동산 전문가가 있었습니다. 해남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농업법인을 설립해 외지인들에게 농지를 쪼개기 방식으로 팔아 수년째 땅 투기를 해왔다는 겁니다. 구영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SNS에서 구독자 수 천명을 상대로 농지법에 대해 강의해 온 박모 씨. 하지만, 경찰은 농업법인을 앞세워 수년간 농지로 투기를 해 농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해 박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2022-08-21
    • 내일도 더워..한낮 최고기온 광주 32도
      월요일인 내일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광주 24도, 순천 23도, 나주 22도 등 21도에서 24도 사이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이 되면서 기온은 구례 33도를 최고로 광주 32도, 목포 30도 등 29도에서 32도 분포를 보이겠는데, 이같은 더위는 모레까지 계속되겠습니다.
      2022-08-21
    • 신안 해상서 30대 선원 실종..해경 수색
      조업 중인 어선에서 30대 선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오늘(21일) 오전 7시쯤 신안군 비금면 매물도 북쪽 약 8km 해상을 지나던 9.77t급 어선에서 선원 31살 A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목포해경은 경비함정 5척과 민간구조선 등을 투입해, 인근 해상을 집중 수색하고 있습니다.
      20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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