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패' 민주평화당ㆍ바른미래당 호남 의원들 미래는?
      【 앵커멘트 】 6·13 지방선거에서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이 호남에서 참패했습니다.  텃밭이라던 호남을 통째로 내주면서 향후 앞길에도 먹구름이 끼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평화당은 광주*전남에서 기초단체장 3명, 전남도의원 1명에 그쳤고, 광주시의원은 아예 한명도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당선은커녕 후보를 내기도 어려웠습니다. ▶ 인터뷰 : 천성권 / 광주대 교수 - "당이 둘로 분열되면서 찍을 당이 없었다는 것이 유권자들의 냉정
      2018-06-17
    • 조폭 매형과 합의 안 해주자 보복 범죄
      【 앵커멘트 】 상인들에게 돈을 빼앗고 폭행한 매형과 합의해주지 않는단 이유로 처남인 30대 남성이 상가 13곳의 유리문을 깨뜨렸습니다. 피해를 당한 업주들은 또 보복을 당할까 두려워 진술을 꺼리거나 경찰에 신변 보호 조치를 요청했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한 남성이 유흥업소 앞에서 골프채를 휘두르자 유리문이 쏟아져 내립니다. 잠시 서성이는가 싶더니 또 다른 유흥업소 유리문도 부숴버립니다. 33살 김 모 씨가 광주 양동의 유흥가에서 골프채로 유리문을 깨뜨린
      2018-04-21
    • 조폭 매형과 합의 안 해주자 보복 범죄
      【 앵커멘트 】 상인들에게 돈을 빼앗고 폭행한 매형과 합의해주지 않는단 이유로 처남인 30대 남성이 상가 13곳의 유리문을 깨뜨렸습니다. 피해를 당한 업주들은 또 보복을 당할까 두려워 진술을 꺼리거나 경찰에 신변 보호 조치를 요청했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한 남성이 유흥업소 앞에서 골프채를 휘두르자 유리문이 쏟아져 내립니다. 잠시 서성이는가 싶더니 또 다른 유흥업소 유리문도 부숴버립니다. 33살 김 모 씨가 광주 양동의 유흥가에서 골프채로 유리문을 깨뜨린
      2018-04-20
    • [취재, 그 말] ① 대학생 현장실습 실태
       kbc뉴스가 이슈가 됐던 내용의 뒷 얘기를 현장 취재를 한 기자들이 직접 들려주는 새로운 콘텐츠 를 연재합니다.   첫 번 째 순서로 '값싼 노동력 수단으로 전락한 대학생 현장실습 실태'를 탐사보도팀 이형길, 정의진 기자가 여러분과 만납니다. (이형길)  처음에는 고등학생 현장실습 문제를 살펴보자는 데에서 시작했어요. 왜 작년에 제주도에서 현장실습생이 기계에 끼어서 숨지는 사고가 있었잖아요. 몇 년 전에 광주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고요.  그래서 현장을 한번 살펴봤습니다. 그런데 고등학생 현장실습 의외로 잘되고
      2018-03-23
    • 광주*전남 유흥업소 미성년자 고용 5년간 118건
      미성년자를 고용하다 적발된 광주*전남 지역 유흥업소가 지난 5년간 118곳으로 집계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공개한 청소년 고용금지 위반 검거 현황에 따르면 2012년부터 5년 동안 광주와 전남 지역 유흥업소 118곳이 미성년자를 고용했다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많이 적발된 업종은 유흥과 단란주점이었고 소주방과 카페, 노래연습장이 뒤를 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10-11
    • 광주*전남 유흥업소 미성년자 고용 5년간 118건
      미성년자를 고용하다 적발된 광주*전남 지역 유흥업소가 지난 5년간 118곳으로 집계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공개한 청소년 고용금지 위반 검거 현황에 따르면 2012년부터 5년 동안 광주와 전남 지역 유흥업소 118곳이 미성년자를 고용했다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많이 적발된 업종은 유흥과 단란주점이었고 소주방과 카페, 노래연습장이 뒤를 이었습니다.
      2017-10-11
    • 광주*전남 유흥업소 미성년자 고용 5년간 118건
      미성년자를 고용하다 적발된 광주*전남 지역 유흥업소가 지난 5년간 118곳으로 집계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공개한 청소년 고용금지 위반 검거 현황에 따르면 2012년부터 5년 동안 광주와 전남 지역 유흥업소 118곳이 미성년자를 고용했다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많이 적발된 업종은 유흥과 단란주점이었고 소주방과 카페, 노래연습장이 뒤를 이었습니다.
      2017-10-11
    • 광주시, 국제아트페어 보조금 지급 중단
      광주시가 올해 국제 아트페어 보조금 지급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년 동안 광주 국제아트페어를 위탁 운영하고 있는 광주 미술협회가 정부 보조금을 횡령하고 정산서를 조작했다는 kbc 보도와 관련해, 횡령한 보조금이 회수되기 전까지는광주 미협에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고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 미술협회는 보조금을 당장 반납하는 건 어렵다면서도 운영위원 등을 교체해, 올해는 정상적으로 행사를 운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7-08-02
    • 범죄,유흥업소 등 빅데이터 분석해 CCTV 위치 선정
      범죄 분포와 유흥업소 비율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CCTV 설치 최적지를 선정하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여수시를 5만 5천여개 구역으로 분할해 범죄 발생 민원이나 여성 거주 비율 등을 고려해 CCTV 설치 최적지 천여곳을 순위별로 지정했습니다. 여수시는 CCTV 설치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토대로 실사를 거쳐 예산에 따라 위치와 규모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2017-07-01
    • <5/26(금)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광주여대 김경란 교수 함께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 나눠 봅니다. 남>이어서 5월 26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경향일보입니다. 60년 뒤 한국의 노인부양 부담이 세계 최고 수준이 될 것이라는 기삽니다. OECD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75년에는 생산가능인구 1.25명이 노인 한 명을 부양해야 하는 상황이 올 것으로 예측됐는데요. 2015년 19.6명이던 노인부양비가 2025년 31.1명, 2075년에는 80.1명으로 OECD 최고
      2017-05-26
    • 유흥업소 종사자 상대 억대 도박 수수료 챙긴 조폭 구속
      유흥업소 종사자들을 상대로 억대의 도박 수수료를 챙긴 조직폭력배들이 구속됐습니다. 전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12월부터 목포의 빈 사무실 등에 유흥업소 종사자들을 끌여들여 30차례에 걸쳐 판돈 20억 원 규모의 도박판을 벌인 뒤 1억 2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조직폭력배 35살 최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유흥업소 업주 36살 김 모 씨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구속된 최 씨 등은 도박판에서 수천만 원의 도박자금을 빌려준 뒤 수수료 명목으로 돈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2017-04-14
    • 유흥업소 종사자 상대 억대 도박 수수료 챙긴 조폭 구속
      유흥업소 종사자들을 상대로 억대의 도박 수수료를 챙긴 조직폭력배들이 구속됐습니다. 전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12월부터 목포의 빈 사무실 등에 유흥업소 종사자들을 끌여들여 30차례에 걸쳐 판돈 20억 원 규모의 도박판을 벌인 뒤 1억 2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조직폭력배 35살 최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유흥업소 업주 36살 김 모 씨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구속된 최 씨 등은 도박판에서 수천만 원의 도박자금을 빌려준 뒤 수수료 명목으로 돈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4-14
    • 광주 북구, 정부 3.0 우수기관 선정..장관상*재정인센티브
      광주 북구청이 행자부의 정부 3.0 추진실적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행정자치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광주 북구청은 공공데이터 개방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방세 미리알림서비스 등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광주 북구청은 올해 공공데이터 개방 3GO( 모으go, 열go, 주go)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다양한 형태로 제공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2016 지방자치단체 정부 3.0 추진실적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광주
      2016-12-28
    • 기아, FA 양현종과 22억 5천만 원에 1년 계약
      ▲기아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 기아 타이거즈 기아 타이거즈가 양현종과 계약금 7억 5천만 원, 연봉 15억 원 등 총 22억 5천만 원에 1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올 시즌 뒤 FA 자격을 취득한 양현종은 해외 진출을 모색하다 얼마 전 국내 잔류를 선언했으며 원소속팀 기아와 협상을 진행한 결과 22억 5천만 원에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아는 내년 시즌이 끝나면 양현종에게 해외진출과 타 팀 이적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신분으로 풀어주겠다는 조건 또한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c
      2016-12-20
    • [모닝]활개치는 조폭 범죄..시민들 불안
      【 앵커멘트 】 최근 조직폭력배가 낀 범죄가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권을 둘러싼 폭력은 물론 보험사기와 불법 고리사채까지, 돈 되는 것이면 어김없이 조폭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최근 발생한 4백억 원대 오피스텔 분양 사기에 연루된 혐의로 전현직 조폭 간부들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 싱크 : 경찰 관계자 - "조폭은 현재 계보있는 조폭은 한 4명..현직에 있는 한 3명 되고 전직 조폭이 하나 되고.."
      20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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