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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저 -3도·최고 16도' 일교차 커..미세먼지 주의
      봄을 알리는 절기 춘분인 오늘, 광주와 전남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매우 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4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 기온은 13~16도 분포로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특히 아침 시간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가 더욱 낮을 수 있는 만큼 환절기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 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는 0.5~1m로 일겠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2025-03-20
    • '아침 최저 -4도, 낮 최고 17도' 큰 일교차에 건강관리 주의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상 춘분이자 목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으면서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습니다.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내외로 낮겠으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습니다. 다만 낮부터 기온이 15도 내외로 오르면서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습니다. 또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4도, 낮 최고기온은 12~17도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일교차가 15
      2025-03-20
    • "역시 춘분" 20일 낮 17도로 기온 '쑥'..미세먼지 유의해야
      본격적인 봄을 알리는 절기상 춘분인 20일 기온이 크게 올라 전국이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도, 춘천 영하 3도, 제주 5도, 부산 3도, 대전과 대구 0도 등 영하 4도에서 영상 4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16도, 강릉 15도, 대구 17도, 부산 14도 등 12~17도로 전날보다 7도가량 높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의 아침 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4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2025-03-19
    • 봄꽃 대신 '눈꽃'..고속도로서 차량 40대 추돌
      【 앵커멘트 】 본격적인 봄을 알리는 춘분을 앞두고 광주와 전남에 때아닌 폭설이 내렸습니다. 눈길에 보성 남해안고속도로에선 차량 40대가 충돌했고, 갑작스러운 폭설에 시민들도 출근길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고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폭설이 쏟아지는 보성 남해안고속도로. 눈길을 달리던 관광버스가 균형을 잃더니,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습니다. 어제(18일) 오전 10시 45분쯤 남해안고속도로 초암산터널 인근에선 관광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졌습니다. 이후 뒤따라오던 화물차 등 차량 40대가 충돌했고, 12명이 중
      2025-03-19
    • 전국 아침 영하권 추위..찬바람에 체감온도 '뚝'
      수요일인 19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0도 안팎으로 낮겠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더욱 춥겠습니다. 전라권 서부와 제주도 산지에는 오전까지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7∼2도, 낮 최고기온은 6∼10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수도권·충청권·대구·경남은 오전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
      2025-03-19
    • 춘분 앞두고 '눈폭탄'..남해고속도로 차량 40대 추돌
      【 앵커멘트 】 본격적인 봄을 알리는 춘분을 앞두고 광주와 전남에 때아닌 폭설이 내렸습니다. 눈길에 보성 남해안고속도로에선 차량 40대가 충돌했고, 갑작스러운 폭설에 시민들도 출근길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고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폭설이 쏟아지는 보성 남해안고속도로. 눈길을 달리던 관광버스가 균형을 잃더니,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습니다. 오늘(18일) 오전 10시 45분쯤 남해안고속도로 초암산터널 인근에선 관광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졌습니다. 이후 뒤따라오던 화물차 등 차량 40대가 충돌했고, 12명이 중경
      2025-03-18
    • 내일도 꽃샘추위 이어져..충청·제주 '눈'
      수요일인 19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고, 일부 지역엔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충청권과 제주도 1~5cm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은 0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춘천 영하 4도, 대전 영하 3도, 대구 영하 1도 등 영하 7도에서 영상 2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7도, 대전 9도, 전주 8도, 부산 10도 등 6~11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의 아침
      2025-03-18
    • 시간당 4~5cm '폭설'..광주·전남 대설특보 '확대'
      봄을 알리는 절기상 춘분(春分)을 이틀 앞두고 광주와 전남 담양 등 8개 시·군에 대설특보가 내려졌습니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8시 50분을 기해 광주와 담양, 곡성, 구례, 보성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오전 9시에는 장성과 함평, 영광 등까지 대설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이 지역에는 현재 시간당 4~5cm 내외의 많은 양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날 아침 8시 기준 적설량은 보성 복내 4.1cm를 최고로 화순 백아 2.5cm, 광양 백운산 2.4cm, 광주 조선대 2.3cm, 영광 염산 2.
      2025-03-18
    • 눈비 동반한 칼바람..꽃샘추위 계속
      화요일인 오늘(18일) 광주와 전남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리고 꽃샘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예상 적설량은 전남 동부 내륙 3~8cm, 그 밖의 광주·전남 지역은 1~5cm입니다. 예상 강수량은 5~10mm로, 눈비와 함께 순간 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2도, 낮 기온은 영상 4도에서 8도 분포로 평년 기온을 크게 밑돌며 종일 춥겠습니다.
      2025-03-18
    • 전국 폭설에 강풍까지..꽃샘추위 이어져
      화요일인 18일 극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눈비는 늦은 오후 수도권과 전라권, 밤에 강원도와 충청권, 경상권에서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제주도 산지에는 19일 늦은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부·동부와 강원 내륙, 경북 북부 내륙, 남부 동해안 5∼10㎝, 서울·인천·경기(북부·동부 제외), 서해5도, 대전·세종·충남, 전북 동부, 대구·경북 남부 내륙, 울산&mi
      2025-03-18
    • 꽃샘추위에 눈 소식도..전남 동부 최대 8cm
      꽃샘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내일(18일) 광주와 전남 지역에 눈 소식이 예고됐습니다. 눈은 전남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시작돼 오후까지 내리겠고 예상 적설량은 동부내륙 3~8cm, 그 밖의 지역은 1~5cm를 기록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2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목포 6도, 순천 7도, 여수 8도 등 4도에서 8도 분포로 평년 기온을 크게 밑돌겠습니다. 눈은 저녁이 되면서 모두 그칠 것으로 예상되며 수요일인 모레 오후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2025-03-17
    • 강원 '40cm 폭설'..전국 영하권 강추위에 '봄눈' 쏟아진다
      화요일인 18일 전국에 때늦은 봄눈이 쏟아지며, 꽃샘추위도 이어지겠습니다. 이날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 5~15cm, 강원도 5~40cm, 충청권과 경상권 1~10cm, 전라권 1~15cm, 제주도 1~8cm 등입니다. 수도권과 강원도, 경상권엔 시간당 최대 5cm의 무거운 눈이 예상돼,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기온에 따라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고, 이번 강수는 이날 밤사이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국에 평년 기온을 밑도는 추운 날씨도 계속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도, 춘천 영하 4
      2025-03-17
    • 본격 '꽃샘추위' 기승..아침 영하권
      일요일인 오늘 강한 바람과 함께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꽃샘추위가 이어졌습니다. 월요일인 내일(17일)도 맑은 가운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광주 0도를 비롯해 대부분 영하권으로 떨어지겠고, 낮 최고 기온도 5도~10도에 머물며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특히 꽃샘추위로 도로 결빙 가능성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남 내륙과 해안 지역에 강풍특보가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꽃샘추위는 목요일 오후부터 풀리겠습니다.
      2025-03-16
    • '꽃샘추위' 화요일까지 곳곳 눈·비..산간 내륙·해안 강풍
      주말 사이 꽃샘추위가 찾아오면서 낮 기온이 10도 아래로 뚝 떨어지고 산간 지역 곳곳에 눈이 내리기도 했습니다. 수도권 지역은 밤사이 비와 눈이 다시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월요일인 17일 수도권과 제주는 새벽까지, 강원·경북 북동 산지·경북 동해안·경북 북부 내륙 곳곳에 오후까지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특히 강원산지 10∼20㎝(최대 30㎝ 이상), 경북 북동 산지 5∼20㎝, 강원내륙·강원 동해안(강원북부동해안 최대 10㎝ 이상)·경북 북부 내
      2025-03-16
    • 꽃샘추위 영향..전국적으로 비나 눈
      일요일인 16일은 꽃샘추위의 영향으로 강원도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는 새벽부터, 수도권은 오전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최고 25cm 이상 폭설이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등 1~6도, 낮 최고기온은 6~11도가 되겠으며, 낮 최고 기온은 서울 7도, 수원 7도, 춘천 8도, 대전 8도, 광주 9도, 대구 10도, 부산 10도, 제주 9도 등이 예상됩니다.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강원 산지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시간당 1~3cm, 밤
      202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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