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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KT에 10:3 승리..3연승 기록
      KIA 타이거즈가 KT 위즈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KIA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와 시즌 10차전 경기에서 선발투수 김도현의 6이닝 4피안타, 2실점 호투와 최형우의 결승타 포함 2안타 3타점, 김호령의 1안타 3타점 활약으로 KT에 10대 3으로 이겼습니다. 이번 승리로 KIA는 시즌 성적 35승 33패 1무를 기록하며 승패 마진을 +2로 늘렸습니다.
      2025-06-18
    • KIA 파죽의 3연승..최형우·김호령 6타점 폭발
      KIA 타이거즈가 KT 위즈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KIA는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와 시즌 10차전 경기에서 10대3으로 이겼습니다. KIA는 시즌 성적 35승 33패 1무를 기록하며 승패 마진을 +2로 늘렸습니다. KIA 선발투수 김도현은 6이닝 4피안타 5사사구 4탈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3패)째를 챙겼습니다. 7회부터 가동된 불펜에서는 성영탁이 13⅔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 가며 평균자책점 0.00을 유지했습니다. 타선에
      2025-06-17
    • 이범호 KIA 감독 "늘 고민하는 오선우..프로로서 좋은 길 가고 있다"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오선우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17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t wiz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오선우에 대해 "너무 잘해주고 있다"고 격려했습니다. 지난 4월 콜업 이후 꾸준한 타격으로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타율 3할대를 유지함과 동시에 내·외야를 오가는 수비력으로 기대를 모았던 오선우. 하지만 최근 타격감이 떨어지면서 적지 않은 고민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14일, NC 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
      2025-06-17
    • '혼돈의 중위권 싸움' KIA, 4위 2게임차 kt 잡고 반등 갈까?
      4위 kt wiz와 2게임차로 7위에 머물고 있는 KIA 타이거즈가 중위권 싸움에 본격 합류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17일 KIA는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주중 시리즈에서 kt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전을 치릅니다. KIA는 kt의 선발 투수 헤이수스를 상대로 이창진(좌익수)-박찬호(유격수)-위즈덤(3루수)-최형우(지명타자)-오선우(우익수)-황대인(1루수)-김호령(중견수)-김태군(포수)-김규성(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습니다. 선발은 김도현입니다. 이창진, 박찬호가 테이블세터를 맡고 위즈덤-최형우-오
      2025-06-17
    • KIA 김도영·박찬호,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각 부문 선두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과 박찬호가 올스타전 베스트12에서 각 부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KBO가 오늘(16일) 발표한 올스타전 베스트12 중간 집계 결과, 나눔 올스타에서 김도영은 3루수 부문, 박찬호는 유격수 부문에서 각각 선두에 올라 있습니다. 다음달 12일 한화 홈구장에서 진행되는 2025 올스타전 베스트12 최종 명단은 오는 23일 확정됩니다.
      2025-06-16
    • KIA, 주말 위닝시리즈..치열한 중위권 다툼 '예고'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NC 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에서 2승 1패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최형우와 오선우의 연이은 홈런포에 이어 김태군과 김호령 등 하위 타선의 활약이 팀 승리를 이끌었는데요. 이번 주에는 KT와 SSG 등 중위권 팀과의 치열한 다툼이 예상됩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3회 1사 1, 2루 상황. '해결사' 최형우가 NC 선발 로건의 5구째 슬라이더를 때려내며 시즌 11번째 홈런포를 장식합니다. 최형우의 3점 홈런으로 리드를 잡은 KIA는 개인 한 경기 최다 투구수인 111개로
      2025-06-16
    • "'승리 요정'으로 임명합니다"..KIA 오선우, 홈런 쳤다 하면 '승'
      이 선수가 홈런만 쳤다 하면 팀이 승리한다? KIA 타이거즈 내야수 오선우의 이야기입니다. 16일 현재까지 올 시즌 모두 7개의 홈런을 기록 중인 오선우는 어느새 '승리 요정'이 됐습니다. 오선우가 홈런을 친 경기는 KIA가 반드시 승을 챙기는 공식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시작은 올 시즌 콜업 이후 첫 선발 경기였던 지난 4월 13일. 오선우는 이날 SSG 랜더스 문승원의 초구 투심을 때려내며 투런포를 장식, 시즌 1호 홈런을 신고했습니다. 이날 KIA는 SSG을 상대로 11대 5 압승을 거뒀습니다. 이어 오선우
      2025-06-16
    • 해결사 최형우 3점포·네일 위력투..KIA, NC 4-2로 제압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해결사' 최형우의 3점 홈런에 힘입어 NC다이노스와의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했습니다. KIA는 15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와 원정 경기에서 4-2로 승리했습니다. 14일 NC를 9-8로 이기며 2연승을 기록한 KIA는 5할 승률에 복귀하며, 34승 1무 33패를 기록해 7위를 유지했습니다. 6위 SSG 랜더스(34승 2무 32패)와는 0.5경기 차이입니다. KIA 선발 제임스 네일은 6회 2아웃까지 스트라이크 낫아웃을 제외하면 단 한 타자도 내보
      2025-06-15
    • KIA, 9회말 NC에 '만루포' 9대 8 진땀승..'헤드샷' 최정원, 단순 뇌진탕 소견
      KIA 타이거즈가 NC 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한 점차 승리를 거두며 연패를 끊었습니다. KIA는 1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오선우의 선제 스리런 홈런과 하위 타선의 활약 속에 주도권을 쥐었지만, 9회말 만루 홈런을 허용하면서 막판까지 진땀 나는 경기 끝에 9대 8로 승리했습니다. 1회 KIA는 2사 1, 2루 상황에서 오선우가 NC 신영우의 초구 슬라이더를 노려 스리런을 쏘아올리며 3대 0 리드를 잡았습니다. 2회에도 선두타자 김호령이 볼넷 출루한 KIA는 전날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2025-06-14
    • "강등은 면했지만.." 광주FC, '행정도 재정도 문제'
      【 앵커멘트 】 어설픈 행정으로 FIFA로부터 제재를 받은 프로축구 광주FC가 이번엔 적자 경영으로 선수 영입 금지 등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리그 강등이라는 최악의 조치는 면했지만 반복되는 재정난과 어설픈 운영으로 시민구단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가 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제재금 1,000만 원, 선수 영입 금지 1년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재정 건전화 규정 위반 때문입니다. 지난 2023년 프로축구연맹은 각 구단이 연간 수입을 초과해 지출할 수 없도록 해당 규정을 도입했
      2025-06-13
    • '자본 잠식' 광주FC, 제재금 1천만 원·선수 영입금지 1년 징계
      광주FC가 재정 건전화 제도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제재금 1천만 원과 선수 영입 금지 1년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프로연맹은 어제(12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약 23억 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하면서 연맹이 마련한 재정 건전화 제도를 지키지 못한 광주FC에 제재금 1천만 원, 선수 영입 금지 1년의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다만, 선수 영입 금지 징계는 집행을 2027년까지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2025-06-13
    • '11안타 1득점' KIA, 삼성에 한 점차 패배
      KIA 타이거즈가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삼성 라이온즈에 한 점 차 패배를 당했습니다. KIA는 어제(1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11안타를 치고도 1점 밖에 거두지 못하면서 최종스코어 1-2, 한 점 차로 패배했습니다. 어제 패배로 32승 32패, 5할 승률로 7위를 기록하고 있는 KIA는 오늘(13일) 창원에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선발투수 올러를 내세워 승리 사냥에 나섭니다.
      2025-06-13
    • '재정 건전화 불이행' 광주FC, 제재금 1천만 원·선수 영입금지 1년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재정 건전화 규정을 지키지 못한 K리그1 광주FC에 제재금 1천만 원과 선수 영입 금지 1년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다만, 선수 영입 금지 징계는 집행을 2027년까지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프로연맹은 12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광주는 지난해 약 23억 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하면서 연맹이 마련한 재정 건전화 제도를 지키지 못해 상벌위에 넘겨졌습니다. 재정 건전화 규정은 모기업이나 지방자치단체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수익 구조를 개선하고, 선수단 비용 과다 지출 문제를 해
      2025-06-12
    • '또 부상' KIA..이범호 감독 "지금 있는 선수들 능력 충분..찬스 잡겠다"
      KIA 타이거즈가 12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박민과 외야수 박재현을 콜업했습니다. 내야수 윤도현과 홍종표는 말소됐습니다. 이범호 KIA 감독은 12일 경기에 앞서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도현은 전날 경기에서 7회 삼성 디아즈의 땅볼성 타구를 수비하던 중 바운드볼에 손가락을 다쳤습니다. 검진 결과 오른쪽 검지 중위지골 골절 소견을 받았습니다. 수술은 하지 않지만, 4주간의 재활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이범호 감독은 "(부상 선수들이) 언제 돌아
      2025-06-12
    • '또 찾아온 시련' KIA 윤도현 4주 OUT..두번째 손가락 골절
      "무슨 말을 드려야 할지.." KIA 타이거즈 내야수 윤도현이 손가락 골절로 1군에서 말소됐습니다. 12일 KIA는 광주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윤도현, 홍종표를 말소하고 내야수 박민 외야수 박재현을 등록했습니다. 전날 윤도현은 7회 삼성 르윈 디아즈의 땅볼성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포구 실책을 저지르며 교체됐습니다. 수비 과정에서 손가락에 타구를 맞아 통증을 느꼈고 검진 결과 두 번째 손가락 골절 진단을 받았습니다. 수술은 필요 없지만 재활에 4주의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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