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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조 양학선, 부상으로 리우 올림픽행 좌절
      올림픽 2연패를 노렸던 광주출신 체조선수 양학선의 리우 올림픽행이 부상으로 좌절됐습니다. 대한체조협회는 부상 중인 양학선 선수가 재활치료로 회복 중이지만 내일부터 열리는 자체 평가전과 다음 달 리우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런던대회에서 우리나라 체조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딴 양학선은 지난 3월 올림픽 국가대표 평가전 도중, 아킬레스건이 끊어진 뒤 정상적인 훈련을 하지 못했습니다.
      2016-07-08
    • <160708 굿모닝 스포츠> 이나래
      기아가 다시 연승을 이어가는데 필요한 투수는 헥터 노에시와 임창용, 2명이면 충분했습니다. 기아는 어제 kt와 경기에서, 선발 헥터의 8이닝 호투에, 마무리 임창용의 부활을 알리는 올 시즌 첫 세이브, 여기에 타자들의 집중력과 센스까지 더해지면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짜릿했던 어제 경기, 주요장면으로 보시죠~
      2016-07-08
    • <160707 굿모닝 스포츠> 이나래
      기아가 연패의 늪에서 벗어나, 다시 승리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어제 수원에서 열린 kt와 경기에서 기아는 선발 양현종의 무실점 역투와 이범호의 결승 투런 홈런에 힘입어, 7대 0으로 승리했는데요. 화끈했던 어제 경기, 주요장면으로 지금 만나 보시죠~
      2016-07-07
    • <160706 굿모닝 스포츠> 김호령 int/ 이나래
      올 시즌 프로야구도 어느새 반환점을 맞고 있는데요.. 중위권 싸움이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한 가운데, 가을야구를 위해서는 후반기 순위싸움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기아의 취약 포지션으로 지목돼왔던 센터라인을 책임지며, 타격에서는 리드오프로, 후반기에 더 큰 활약을 기대하게 하는 선수가 있습니다. 지난해 102번째로 지명돼 입단한 뒤, 올 시즌 기아의 최고 히트상품으로 떠오른 외야수, 김호령 선수를 만나봤습니다.
      201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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