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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7(수)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흐리고 오전 한 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반가운 단비 덕분에 촉촉해진 수요일입니다. 현재 비구름은 대부분 빠져나간상탠데요. 여수와 광양 등 일부지역으로는 5mm미만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오늘까지 해안가와 내륙 곳곳으로는 강한 바람이 예상되니까요. 시설물 피해 없도록 대비해주셔야겠습니다. 출근길 짙은 안개가 말썽이지만 대기상태는
      2017-06-07
    • 불안한 1위 KIA…에이스 부진, 백업 선수들이 채운다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지난 주말 최하위 삼성에 위닝시리즈를 내주는 등, 불안한 선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전들의 부상과 부진이 이어지면서 백업 선수들로 버티고 있는데, 어느새 2위 NC가 2경기 차로 바짝 쫓아왔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기아의 좌완 에이스 양현종은 지난달 20일 두산전부터 연패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NC전에서는 2회까지 6실점을 하고 마운드를 내려오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CG 4월에 1점대였던 평균자책점도 5월과
      2017-06-05
    • 기아, 최하위 삼성에 1:5 패배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가 꼴찌 삼성에게 발목이 잡혔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삼성 라이온즈와 대구 원정경기에서 1회초 선두타자 버나디나의 1점 홈런으로 앞서 나갔지만, 선발 투수 김진우가 2이닝 동안 4실점으로 부진하고, 타선도 4안타에 그치면서 1대 5로 패했습니다. 패배한 기아는 2위 NC에 3게임차로 쫓기게 됐습니다.
      2017-06-02
    • 전국소년체전, 광주*전남 역대 최고 성적
      충남에서 열린 제 46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광주와 전남을 대표해 출전한 학생 선수들이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습니다. 어제(5/30 화) 폐막한 전국소년체전에서 광주충장중이 야구에서 우승했고 광주체육중이 베드민턴 종목 2연패를 하는 등 광주교육청 개청이래 최다인 83개의 메달을 따냈습니다. 전남선수단도 역도와 사이클, 수영 등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당초 목표를 넘어선 40개의 금메달을 획득해 역대 최고인 종합 3위에 올랐습니다.
      2017-05-30
    • 최원준 끝내기 만루홈런...KIA 8:4 롯데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11회 말 신예 최원준의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2연승을 챙겼습니다. 기아는 오늘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와의 맞대결에서 4대 4의 팽팽한 연장 승부 끝에 11회 말 최원준의 만루포가 터지면서 결국 8대 4로 이겼습니다. 47일째 선두를 지키고 있는 기아는 3경기차로 벌어진 2위 NC와 이번주 화요일부터 원정 3연전을 치릅니다.
      2017-05-28
    • 양현종 2경기 연속 부진...KIA 2:8 롯데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좌완 에이스 양현종이 두 경기 연속 흔들리며 롯데와의 경기도 내줬습니다. 기아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와의 맞대결에서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양현종이 제구가 흔들려 시즌 최다인 7실점을 하면서 결국 롯데에 2대 8로 졌습니다. 어제 패배로 기아는 2위 NC에 1경기차로 쫓기는 신세가 된 기아는 오늘 김진우를 선발로 내세워 설욕에 나섭니다.
      2017-05-26
    • KIA 이범호 또 허벅지 부상...다음달 복귀 전망
      기아 타이거즈 주전 3루수 이범호가 또 허벅지 부상을 당하면서 1위 수성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24일 대전 한화전에서 허벅지를 다친 이범호는 검사 결과 햄스트링 근육이 파열되지는 않았지만, 관리 차원에서 1군에서 제외했습니다.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는 않아 다음달 안에 다시 1군에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7-05-26
    • <5/23(화)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박재현 아나운서
      【 앵커멘트 】 지난주 기아 타이거즈는 극과 극을 오갔습니다. 2위 LG를 홈으로 불러들여 주중 3연전을 모두 승리로 가져가며 상큼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주말 3연전은 두산에 3연패 하면서 3승 3패에 머물렀습니다. (VCR 1 IN) 지난 화요일 1게임 반 차이로 2위를 달리고 있던 LG를 홈으로 불러들인 기아는 선발 김진우의 호투 속에 9회까지 2대 2로 승부를 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6회말에 동점 솔로홈런을 터뜨린 이범호의 11회말에 끝내기 안타로 짜릿한 연장
      2017-05-23
    • 롤러코스터 기아, 3연승 뒤 3연패
      【 앵커멘트 】 지난주 기아 타이거즈가 3연승 뒤 3연패 하면서, 들쭉날쭉한 전력을 보였습니다. 버나디나가 부진을 털어내는 모습을 보인 반면, 뒷문이 다시 흔들리면서 헥터와 양현종의 원투 펀치를 내고도 경기를 내주는 등, 불안한 선두를 지켰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주중 3연전을 모두 승리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던 기아의 상승세는 두산과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와르르 무너져 내렸습니다. 금요일 두산과의 3연전 첫 경기에 기아는 선발로 에이스 헥터를 내세웠습니다.
      2017-05-22
    • 프로야구 예매대행사 서버장애, 챔피언스필드 무료입장
      프로야구 예매 대행사의 서버 이상으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가 무료 개방됐습니다. KBO는 입장권 예매를 대행하는 티켓링크 사이트에 오류가 발생하면서 접속이 불가능해져, 어제 오후 2시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의 스카이박스와 특별 지정석 등을 제외한 관중석 만 8천 석을 무료로 개방했다고 밝혔습니다.
      2017-05-21
    • 임창용 9회 5실점...KIA 6:7 두산
      기아 타이거즈의 마무리 임창용이 5실점으로 무너지며 다 잡은 경기를 놓쳤습니다. 기아는 선발 헥터가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고, 안치홍과 버나디나가 5타점을 합작하는 등 타선이 6점을 뽑아내며 승리를 챙기는 듯 했지만, 9회 초 마운드에 오른 임창용이 잇따라 홈런을 맞는 등 1/3이닝 동안 5점을 내주면서 결국 두산에 6대 7로 졌습니다. 기아는 오늘(20) 에이스 양현종을 선발로 내세워 설욕에 나섭니다.
      2017-05-19
    • 전남 미세먼지 농도 '전국 최저'
      전남의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의 연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2014년과 2015년 38마이크로그램/㎥로 전국 평균보다 10마이크로그램/㎥ 가량 낮고 지난해 농도도 40마이크로그램/㎥인 제주보다 낮은 전국 최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지리적으로 중국과 가깝지만 자동차나 화력발전소 등의 산업시설이 상대적으로 많지 않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17-05-16
    • 진도군, 상수도 보급률 100% 달성
      진도군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마을 상수도 보급을 전 지역에 마쳤습니다. 진도군은 마을 지하수에 의존해 왔던 고군면 하율마을에 개인급수를 설치하는 것을 끝으로 상수도 보급률 100%를 달성했습니다.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았던 섬지역과 오지 마을의 상수도 설치로 용수 공급 차질과 주민들의 위생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2017-05-16
    • 전남도의회 '바닷모래 채취중단 촉구' 건의
      전남도의원들이 바닷모래 채취중단과 어업인들의 생존권보장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남도의회는 2008년부터 남해와 서해의 배타적 경제수역을 골재채취 단지로 지정한 이후 어장 파괴와 어획량 급감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바닷모래 채취를 즉각 중단하고 어족자원 보호를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어민들은 지난 3월 전국 연안, 항*포구와 남해 골재채취 해상에서 집회를 여는 등 바닷모래 채취 허가에 대해 강하게 반발해 오고 있습니다.
      2017-05-16
    • <5/16(화)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장수정
      지난주는 올시즌 개막 이후 기아 타이거즈에게는 최악의 한주였습니다. 기아는 kt, SK와의 6연전에서 2승 4패로 위닝시리즈를 한번도 거두지 못한 한주를 보냈습니다. 그나마 최형우의 홈런포와 되살아난 듯 한 마무리 임창용의 투구가 위안이었습니다. (VCR 1 IN) 지난주 광주에서 열린 kt 와의 3연전의 출발은 순조로웠습니다. 최형우와 안치홍, 이범호가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경기초반부터 kt를 밀어붙쳤습니다. 마운드에서는 양현종이 6이닝까지 3실점으로 kt 타선을 막아 9대 4로
      201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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