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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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무인도서 관광자원화 시급
      1900여개에 이르는 전남지역 무인도서의 관광자원화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은 정책연구 보고서를 통해 전남의 무인도서는 영해기점과 생태계 보고, 해양*관광레저 전지기지로서의 중요성과 가치가 높다며 기초자료 확보와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지속가능한 관광자원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남의 무인도서는 천9백23개로 환경부는 81개를 특정도서로 국토해양부는 천여개의 섬을 절대보전과 개발가능형 등으로 관리유형을 지정한 상탭니다.
      2013-01-29
    • R)2015 U대회 경기장 신축공사 시작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2년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기장 건립등 준비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선수촌 건립과 함께 지원시설로 활용될 염주 주공아파트의 재건축 사업도 가시화됩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특혜 논란이 일었던 양궁장은 염주체육관 옆 중앙공원에 만들어집니다. 당초 예정지였던 조선대가 광주시의 진입로 개설과 무상사용 기간 5년 주장을 굽히지 않은 데 따른 것입니다. 이에따라 올 봄부터 U대회를 위해 새로 지을 5개 경기장의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2013-01-29
    • R)대통령 당선인이 주목한 화탑마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인수위에서 나주의 한 마을을 농촌 발전의 모범사례로 언급했습니다. 주민들이 철저한 주인의식으로 영농조합법인을 만들어 운영하고 거기에서 생긴 소득을 주민공동체 복원에 힘쓴 점이 눈길을 끌고 잇습니다 이 마을을 임소영 기자가 찾아갔습니다/ 주민 대부분이 배와 벼농사,축산업에 종사하는 나주시 세지면의 화탑마을, CG/ 박근혜 대통령당선인은 이마을을 "농촌과 관광을 결합해 주민 소득도 높이고 농산물 유통 판매구조까지 잘 마련한 우리 농촌의 모범
      2013-01-29
    • 광주변호사회 신임 회장에 문정현 변호사
      광주지방변호사회는 광주 변호사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문정현 변호사를 제52대 회장으로 선임했습니다. 문 변호사는 광주 변호사회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률적 구제 활동과 소외 계층을 위한 법률적 지원 활동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3-01-28
    • DJ센터 가동률 전국 최고 수준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의 전시장 가동률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대중 컨벤션센터는 지난해 전시장 가동률이 70.3%로 전국 컨벤션센터 중 최고 수준을 보였는데, 특히 국제회의와 학술회의가 각각 24건과 32건으로 개관 이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김대중 컨벤션센터는 오는 5월 3천석 규모의 다목적 홀과 14개의 회의실을 갖춘 제2센터가 준공되고, 세계한상대회 등 국제행사도 잇따를 예정이서 광주의 전시컨벤션 사업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2013-01-28
    • 감사권 두고 전남교육청*의회 갈등
      장흥중학교 급식비 횡령사건이 일선 학교 감사권의 지역교육청 이관 문제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민주당 서옥기 의원 등은 "지역교육청에 감사권이 주어질 경우 1년에 1-2차례 감사가 가능해 장흥중 같은 급식비 횡령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교육장의 권한을 확보하기 위해 감사권한을 지역 교육청에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원찬 부교육감은 "감사권이 지역교육청으로 이관될 경우 유착관계가 형성될 우려가 높아 제
      2013-01-28
    • 광주 교원폭력 건수 급증 지원책 절실
      광주지역 교원을 상대로한 대한 폭력 발생 건수가 급증하고 있어 보호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임동호 교육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0년 19건이던 교원에 대한 폭력 발생 건수가 2011년 25건, 지난해에는 136건으로 늘고 있지만, 이에대한 정신적*육체적 피해 지원은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임의원은 학교폭력 피해 학생이 학교안전공제회로 부터 지원 받는 것처럼, 교원들도 교권 침해로 받는 피해를 지원받을 수
      2013-01-28
    • 민주평화광장 조성사업 시민공청회 개최
      민주평화광장 조성사업에 대한 2차 시민공청회가 내일(29) 동구청에서 열립니다. 광주시 주최로 내일 오후 3시부터 열리는 공청회에는 충장로와 금남로 주변상가 상인과 시민, 전문가 등 3백여명이 참석해 민주광장과 금남로 1가에서 3가 구간을 친환경적 문화의 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의견을 나누게 됩니다. 민주평화광장 조성사업은 5.18 민주광장 조성과 함께 금남로를 5차선에서 4차선으로 축소해 금남로에 실개천을 조성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2013-01-28
    • 혼자 사는 80대 노인 3천만원 기부
      혼자 사는 80대 노인이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평생 모은 재산을 장학금으로 기부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광주 남구청에 80살 김 야스고 할머니가 찾아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평생 모은 재산 3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일본에서 태어난 김 할머니는 배우지 못한 한을 학생들이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기부의견을 밝혔으며 남구청은 남구장학기금을 통해 신속하게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2013-01-28
    • 희망2013 1/28(월) 8시용
      다음은 희망 2013 나눔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분들입니다. 보성군 미력면 용지마을 주민 12만3,000원 미력면 가평마을 주민 13만원 도개2리 주민 15만원 원당마을 주민 7만8,000원 살내마을 주민들이 24만9,0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보성군 미력면 석호경로당 10만원 미력면 덕림2리 주민 7만2,000원 화방1리 주민 9만6,000원 미력면 원예작목반 30만원 미력면 도개1리 주민들이 10만원을 맡겨주셨습니다. 정성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
      2013-01-28
    • R)[집중2]전남 탈락율 70%, 왜?
      CG 전남의 마을기업들 가운데 2차년도 재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곳은 무려 전체의 70%로, 전국 평균 30%의 두 배를 훌쩍 뛰어넘고 있습니다. CG 전남지역 특성상 마을기업 구성원 대부분이 50대~80대의 노령층이다보니 현대적 경영 기법이 미숙하고 판로 확보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남의 마을기업이 위기에 처한 이유와 대안은 없는지 계속해서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암군 삼호읍에 있는 마을기업 삼호 무화과 정보화마을. 이곳은
      2013-01-28
    • R)[집중1]전남 마을기업 부적격 속출
      주민이 주도해 지역의 특산물로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한다는 마을기업들이 지난 2010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현재 전남 63곳, 광주 31곳에 이릅니다. CG 이들 마을기업엔 정부와 지자체가 첫 해에 5천만 원, 두번째 해에는 재심사를 통해 3천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CG 하지만 전남지역의 경우 마을기업 대부분이 제대로 수익을 내지 못하고 2차 심사에서 무더기로 부적격 판정을 받아 예산 낭비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먼저 경영난에 시달리는 전남지역 마을기업의 실태를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방장류를 담아서 판매하
      2013-01-28
    • R)전과 10범 부부 집행유예중 또 절도
      전과가 10범이 넘는 부부 절도단이 집행유예 기간에 또다시 비싼 옷과 신발 등을 훔쳐 온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둘 다 떳떳한 직장도 있었지만 명품에 대한 욕구 때문에 도벽을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시 서구의 한 대형 의류 매장. 등산복 차림의 남성과 정장을 입은 여성이 나란히 서서 여성용 코트를 고르고 있습니다. 여성이 옷을 고르는 척 다른 사람의 시선을 가리는 동안 남성은 외투 속에 다른 코트를 통째로 구겨 넣습니다. 불룩해진 남성의 배를 가리기 위해 여성이
      2013-01-28
    • R)위암 투병 기초수급자 생활고에 절도
      명품 때문에 절도를 하는 이들 부부와는 다르게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고기를 훔친 여성이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이 여성은 젊은 시절 남편의 학대에 집을 나와 혼자 살아오다 최근에는 위암 판정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이어서 정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 여성이 주위를 둘러보더니 가방에 고기를 담습니다. 계산대에는 음료만을 올려놓고 계산합니다 곧 도난방지 장치가 울리고 직원이 가방속 물건을 보여달라고 요구합니다. 지난 27일 오후 4시쯤
      2013-01-28
    • R)(나로호 D-2)하늘로 우뚝...내일 리허설
      이틀뒤 발사될 나로호가 오늘 조립동을 나와 발사대에 세워졌습니다 내일 발사 리허설을 거쳐 문제가 없을 경우 모레 오후에 발사될 예정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발사 연기 두달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나로호. 무진동 차량에 실려 1.2km 산길을 1시간 10분 동안 이동한 뒤에 발사대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기립장치에 장착돼 기술적.전기적인 연결작업을 거쳐 하늘로 향해 수직으로 세워졌습니다. 지난해 11월 발사 연기 원인이 됐던 부품 결함 문제도 완전히 해결했습니다. 인터뷰-홍일
      201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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