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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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 주택 화재, 50대 여성 화상
      주택에서 불이 나 50대 여성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1시30분쯤 구례군 구례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54살 김 모 여인이 기도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4-01-07
    • 희망2014 1/7(화) 지금용
      다음은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에 함께 해 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남구 양림동 금석빌라 주민 20만원 사직동 4통 임택씨, 사직동 12통 권창섭씨가 각각 5만원 사직동 20통 주민 17만원 사직동 성하아파트 주민들이 20만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사직동 10통 주민 20만 4,000원 광산구 첨단2동 22통 주민 12만 2,000원 첨단2동 44통 부영3차 아파트 주민 7만원 북구 건국동 8통 태령동 주민들이 10만원을 맡겨주셨습니다. 정성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4-01-07
    •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박사과정 개설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이 개원 8년 만에 첫 박사과정을 개설합니다.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은 올해 전기 대학원 추가 특별전형으로 오는 20일까지 문화학과 박사과정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전문대학원 개원 8년 만에 처음 개설되는 문화학과 박사과정에서는 교육부의 두뇌 한국21 플러스사업과 연계해 예술과 산업의 융합,문화이론*기획,마케팅,관광이 결합된 문화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됩니다.
      2014-01-07
    • 친환경 거짓 인증 혐의 부군수 3년 구형
      인증 기관을 동원해 거짓 인증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전 장성 부군수와 공무원, 업자에게 징역 3년씩이 구형됐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박 부군수가 직원들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주겠다고 위협해 농가의 영농일지와 생산계획서를 대신 작성하도록 하고, 인증기관을 동원해 375개 농가에 거짓 인증하도록 한 혐의로 박 모 전 장성 부군수와 담당 공무원 그리고 관련 업자 등 3명에게 징역 3년씩을 구형했습니다.
      2014-01-07
    • 농산어촌개발사업 예산 21% 확보
      농산어촌에서 지속적으로 살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정부의 올해 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의 총 예산 가운데 21%를 전남도가 지원받게 됐습니다 정부의 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은 읍면 소재지 정비와 마을권역단위 정비, 신규 마을 조성,기초생활인프라 조성 등을 추진하는 것으로 올해 전체 예산이 8천7백억 원인데 전남은 이의 21%인 천9백억 원을 확보해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으로 2007년 선정돼 2011년에 최초로 완료된 곡성 옥과면소재지 사업의 경우
      2014-01-07
    • 법인카드로 생태해설사 밥값...선관위 조사
      순천시가 법인카드로 생태해설사들의 밥값을 계산해 선관위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순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순천시가 업무용 법인카드로 생태해설사 40명의 밥값 78만 원을 계산했다는 제보를 받고 관계자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순천시는 정원박람회 기간 고생한 해설사들을 위해 순수한 차원에서 식사를 대접한 것이라며 업무추진비로 지원할 수 있는 행사였다고 해명했습니다.
      2014-01-07
    • 이성웅 광양시장, "한.일 카페리 포기않고
      이성웅 광양시장이 한국과 일본을 잇는 카페리 사업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한.일 카페리사업이 일본 대지진 이후 2년째 중단된 상태라며 전남 유일의 대일본 뱃길인 만큼 포기하지 않고 대체 사업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양항이 중앙정부의 소극적인 지원으로 자생 항만으로써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현실적인 지원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2014-01-07
    • 광양 망덕포구에 음식문화 특화거리 조성
      가을 전어축제 장으로 유명한 광양 망덕포구에 음식문화 특화거리가 조성됩니다. 광양시와 포스코는 망덕포구 34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전어와 재첩, 벚굴 등 대표음식으로 개발하는 컨설팅과 함께 음식문화 특화거리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앞서 광양시는 광양불고기 특화거리와 이순신대교 먹거리타운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2014-01-07
    • R)영호남 예산격차 더 커졌다(지금용)
      올해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국비 확보액이 8조 원에 육박하지만, 호남과 영남 예산의 실질적인 격차는 갈 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정부에서 국비 지원이 영남에 쏠린 데 이어 새 정부 들어 첫 예산편성에서도 계속 사업이라는 명분으로 영남에 편중 지원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올해 정부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 과정에서 늘어난 사회간접시설 예산은 166건, 4천 3백 97억 원에 이릅니다 (cg.1) 이 가운데 대구와 경북은 29건 천 2백 63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2014-01-07
    • R)완도해조류박람회 준비 착착
      국제해조류박람회 개막을 석 달 앞두고 완도 현지에서는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완도군은 박람회 관람객 목표를 70만명으로 잡고 벌써부터 붐 조성에 나섰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완도항에 조성 중인 해조류박람회장이 막바지 공사로 분주합니다. 현재 85%의 공정율을 보인 가운데 이달말 쯤이면 주제관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부 인테리어와 전시물 설치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주제관은 완도항을 조망할 수 있는 타워와 함께 해조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2014-01-07
    • R)故 이남종 씨 분신, 무분별한 의혹 제기
      국정원 특검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서울역에서 분신한 고 이남종 씨유해가 지난 토요일 광주 망월동 구묘역에 안장됐는데요, 이 사건 이후 또 다시 호남 비하는 물론 무차별적인 의혹 제기가 이어지고 있어 고인과 지역민들에 대한 깎아내리기가 도를 지나쳤다는 지적입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5*18 비하로 지탄을 받았던 일간베스트저장소에는 고 이남종 씨의 분신을 계기로 호남 비하 글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고인과 지역민들을 종북세력으로 규정하거나 홍어라며 비하하는 글은 사건과
      2014-01-07
    • 도청 공무원 3명 비리혐의 적발
      실태 조사를 나갔다가 향응 등을 받은 혐의로 전남도청 사무관을 비롯한 3명이 도 자체 감찰에서 적발됐습니다 전남도는 공직 감찰을 통해 지난해 1월 다가구주택 등의 건축 실태 조사를 나갔다가 건축사로부터 향응접대와 함께 백 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도 본청 사무관은 중징계, 관련 부서 공무원 2명에 대해서는 경징계를 도 인사위원회에 요구했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민원인들이 진정서를 제출하면서 수면 위로 불거졌는데도 감사실은 금품수수 액수가 고발기준치인 3백만원을 밑돌아 고발 대신 징계 절차를 밟
      2014-01-06
    • 새누리 구의회 폐지안 실현가능성 낮아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문제가 쟁점이 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이 제시한 구의회 폐지안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이 그동안 구의회의 제대로 된 역할이 없었다며 구의회를 폐지하는 대신 광역의원 수를 늘리는 개선안을 제시하자,지역 정치권에서는 현재 진행중인 기초선거 공천제 폐지 논의를 무산시키기 위해 시간상 실현가능성이 없는 꼼수를 냈다고 주장하는 등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역 정가에서는 기초선거 정당공천제는 물론 구의회 폐지에 대해 입장이 엇갈리고
      2014-01-06
    • 함평군 소송 패소, 수십억대 배상
      함평군이 태양광 시설 임대 사업과 관련해허술한 행정으로 수 십억을 물어주게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함평군은 지난 2007년 종교단체와 일반인 2명으로부터 3∼5년간 천여만 원을 주고 엑스포공원 인근 부지를 임대한 뒤 태양광업체에게 3억 원을 받고 15년간 재임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러나 토지 소유자들이 임대기간이 끝나자 반환을 요구하면서 소송끝에 최종 패소해 토지반환은 물론 시설물을 철거할 경우 70억 원의 손해배상금을 지불해야할 상황에 놓였습니다.
      2014-01-06
    • 광주U대회 개폐회식 총감독 위촉식
      2015광주유니버시아드조직위원회가 대회 개회식과 폐회식 총감독으로 선정된 박명성씨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습니다. 박명성 총감독은 우리나라의 전통과 광주의 고유한 정신을 담아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며 지역민과 의견을 나누면서 최선의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시는 개폐회식 행사를 통해 광주의 메시지가 주 경기장을 넘어 온누리에 퍼져 나갈 수 있도록 박 총감독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201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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