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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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월) 모닝와이드 타이틀 + 주요뉴스
      1.(이재명 VS 윤석열...광주 공약 차이점은?) 양강 후보가 치열하게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이제 20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가 내세운 광주지역 7대 공약을 비교했습니다. 2.("폐수가 하천으로 콸콸" 빛그린산단서 유출) 일부 구간이 국가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될 만큼 자연 생태가 잘 보전된 황룡강에 빛그린산단에서 희뿌연 폐수 수십 톤이 흘러든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3.(광주서 잇따라 우크라이나 긴급 지원 모금) 광주 고려인 마을에 이
      2022-03-06
    • 부작용 우려 때문? 노바백스 접종 비율 늘어
      기존 mRNA 방식 백신에 비해 부작용 우려가 적은 것으로 알려진 노바백스 백신의 접종 비율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노바백스 접종이 시작된 지난달 14일부터 3주 동안 18세 이상 성인 1차 접종자의 접종 백신을 분석한 결과 4만 9,181명이 노바백스를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1차 접종을 한 18세 이상 성인 약 8만여 명 중 61.5%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현재 노바백스 백신은 18세 이상 성인 미접종자를 접종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접종 대상자의 희망과 의
      2022-03-06
    • 문재인 대통령 '대형 산불 울진, 삼척 특별재난지역 선포'
      문재인 대통령이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경북 울진군과 강원도 삼척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6일) 경북 울진군 울진국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이재민 대피소를 방문해 주민들을 만난 자리에서 "제가 아침에 출발하면서 울진 하고 삼척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것을 재가하고 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재난지역선포는 행정적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는 6일 오후에 이뤄진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삶의 터전을 하루아침에 잃어버렸으니까 상실감이라든지 이런 것이 워낙 이루 말할 수 없
      2022-03-06
    • 광주광역시, 허가권자인 행정관청이 감리업체 선정해야
      부실시공을 막기 위해 허가를 내주는 관공서가 감리업체를 선정하도록 건축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는 부실공사 척결을 위해 허가권자의 지정 감리 대상 확대를 골자로 하는 건축법 개정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습니다. 현재는 건축주가 직접 시공하는 200㎡ 이하의 소규모 건축물과 주택으로 사용하는 건축물에 대해서는 허가권자인 행정관청이 감리자를 지정하고 있지만 그 외는 건축주가 직접 감리자를 선정하도록 돼있습니다. 광주시는 감리자를 건축주가 지정할 경우에는 부실시공을 감독해야 할 감리자에게
      2022-03-06
    • 광주YMCA, 13일까지 우크라이나 긴급 지원 모금
      러시아 침공으로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지역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YMCA는 오늘(6일)부터 성명을 내고 오는 13일까지 일주일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피난민들에게 지급될 음식과 옷, 의약품 지원을 위한 긴급 모금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전쟁이라는 끔찍한 반인륜적 범죄의 최대 피해자는 민간인"이라며 러시아의 군사적 침략을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시민들을 위해 "전쟁을 중단할 때까지 세계 시민과 평화 행동으로 단결해 끝까지 저항할 것"
      2022-03-06
    • 광주YMCA, 13일까지 우크라이나 긴급 지원 모금
      러시아 침공으로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지역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YMCA는 오늘(6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일주일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피난민들에게 지급될 음식과 옷, 의약품 지원을 위한 긴급 모금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크라이나 전쟁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을 내고 "전쟁이라는 끔찍한 반인륜적 범죄의 최대 피해자는 민간인"이라며 러시아의 군사적 침략을 비난했습니다.
      2022-03-06
    • 방치된 역사ㆍ극장이 문화예술공간으로
      지역의 방치된 폐산업 시설들이 문화예술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됩니다. 전라남도는 여수 덕양 역사와 옛 나주 극장, 곡성 침곡역, 곡성 죽곡 장터 등 4곳을 폐산업 시설 문화 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오는 2024년까지 120억 원을 들여 문화예술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성 계획에 따르면 여수시는 폐선된 이후 그대로 방치된 덕양 역사와 철도신호 취급소를 방송예술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며 곡성군은 일제 강점기 산림 운송 목적으로 사용됐던 침곡역을 섬진강변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1990년 극장
      2022-03-06
    • [영상]최병암 산림청장 "오늘 주요 불길 잡겠다"
      동해안 산불 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지휘 중인 최병암 산림청장이 오늘(6일) 안에 큰 불길을 잡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최 청장은 오늘 오전 경북 울진군 북면 산불현장 브리핑에서 "지난 합천ㆍ고령 산불의 약 18배가 되는 면적이기 때문에 하루 안에 모든 화선을 진압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오전 동해안 지역의 강풍주의보가 해제되는 등 기상 조건이 나아짐에 따라 "확산이 예상되는 주 화선을 진압하는 것을 오늘 작전의 목표로 삼겠다"고 대응 방안을 설명했습니다.
      2022-03-06
    • [영상]발생 3일째 동해안 산불 "오늘 내 진화 어려울듯"
      동해안 산불이 발생 3일째를 맞았지만 여전히 진화 작업에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6일) 경북 울진군 북면 산불 현장에서 브리핑에 나선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불의 범위가 워낙 넓다"며 "오늘 안에 진화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4일 경북 울진과 강원 강릉 등에서 발생한 산불은 아직까지 불길이 잡히지 않으며 피해 규모도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강원도에서만 강릉과 동해, 삼척, 영월 등에서 여의도 면적의 약 3배에 해당하는 850ha의 산림이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2022-03-06
    • 5일 광주ㆍ전남 코로나19 확진자 1만 2천 명대
      5일 하루 동안 광주와 전남에서 1만 2,36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날인 4일에 비해 약 1천 명가량 줄어든 수칩니다. 광주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와 광산구의 요양병원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계속 늘면서 6,657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화순의 병원과 순천의 요양시설, 여수 지역 고등학교 등 고위험 시설에서 확진자가 꾸준히 증가며 하루 동안 5,706명의 확진자가 늘었습니다. 목포가 1,041명으로 유일하게 확진자 수 1천 명을 넘었고, 여수(833명)와 순
      2022-03-06
    • 제20대 대선 사전투표 종료..5시 기준 광주 45.7%ㆍ전남 49.5%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모두 마감된 가운데 광주와 전남 모두 투표율 40%를 넘겼습니다. 오후 5시 기준으로 전국 투표율은 34.7%를 기록한 가운데, 전남은 49.5%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고, 광주는 45.7%로 전북에 이어 세번째로 높았습니다. 6시까지 투표소에 도착한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 등 투표가 늦어지면서 최종투표율은 아직까지 집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투표가 종료된 관내투표함은 봉인돼 지역 선관위로 옮겨지고 있으며, 관외투표함도 관할 우체국에서 각 지역별 선거
      2022-03-05
    • 세월호 희생자 추모 '국민해양안전관' 개관 차질 우려
      【 앵커멘트 】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 중인 '국민해양안전관'이 완공돼도 문을 열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5월 준공 예정이지만 운영비를 놓고 진도군과 기획재정부가 갈등을 빚으면서 개관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조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국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진도 팽목항 인근에 건립 중인 국민해양안전관입니다. 2019년 10월 공사를 시작해 현재 공정률은 98%로 마무리 작업이 한창입니다.
      2022-03-05
    • 전국 첫 소상공인 지원금 찬반 '갈등'
      【 앵커멘트 】 순천시가 전국 지자체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소상공인 지원금 지급을 추진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시의원들이 반대 입장을 보이며 예산 통과 불허방침을 밝히자 소상공인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순천시가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영업피해를 보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일상회복 지원금 지급을 추진합니다. 연 매출 10억 원 이하 소상공인 1만 5천명에게 1일당 2백만원씩, 전체 300억원
      2022-03-05
    • 신안 지도에서 흑두루미ㆍ재두루미 무더기 관찰
      【 앵커멘트 】 신안 지도의 논과 갯벌에서 월동에 나선 재두루미가 무더기로 관찰된 데 이어 흑두루미 50마리도 관찰됐습니다. 모두 국제보호종이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종으로, 한꺼번에 많은 개체 수가 신안에서 관찰된 건 이례적인 일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재두루미 가족이 갯벌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다 큰 재두루미 사이로 몸집이 작은 어린 재두루미도 보입니다. 지난해 12월 중순, 재두루미 16마리가 신안 지도에서 관찰됐습니다. 천연기념물 203
      2022-03-05
    • 나주 죽산보서 불..15만㎡ 소실
      건조하고 바람이 강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나주 죽산보 인근 갈대밭에서 불이 났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나주시 다시면 죽산보 인근 갈대밭에서 불이 나 갈대밭 등 15만㎡가 불에 탄 뒤 1시간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나 건물 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았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캠핑장 이용객들의 부주의로 인한 화재 가능성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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