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날짜선택
    • 광주*혁신도시 1분기에 5,300여 세대 입주
      올 1분기 신규 아파트 입주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가까이 많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역 부동산 전문 사이트 사랑방 부동산에 따르면, 올 초부터 3월까지 광주와 나주 혁신도시 입주 예정물량은 12개 단지에 5,348세대로, 1,816세대였던 지난해 1분기 보다 3천5백 세대나 많습니다. 특히 이번 달에만 학동 무등산 아이파크 1,410세대 등 4개 단지 2천 5백여 세대의 입주가 몰려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7-01-05
    • 광주, 올해 1분기 제조업 경기전망 '최악'
      불황에 정치적 불확실성까지 겹치면서 광주지역 제조업의 경기전망이 암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제조업체 121곳을 대상으로 올 1분기 기업경기전망 지수를 조사한 결과 66으로 최근 5년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자금조달 어려움과 정치적 혼란 등으로 1분기에 경기가 나아질 것으로 전망한 기업은 10.7%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더 나빠지거나 지난 분기와 비슷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2017-01-05
    • 광주*혁신도시 1분기에 5,300여 세대 입주
      올 1분기 신규 아파트 입주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가까이 많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역 부동산 전문 사이트 사랑방 부동산에 따르면, 올 초부터 3월까지 광주와 나주 혁신도시 입주 예정물량은 12개 단지에 5,348세대로, 1,816세대였던 지난해 1분기 보다 3천5백 세대나 많습니다. 특히 이번 달에만 학동 무등산 아이파크 1,410세대 등 4개 단지 2천 5백여 세대의 입주가 몰려 있습니다.
      2017-01-05
    • 광주, 올해 1분기 제조업 경기전망 '최악'
      불황에 정치적 불확실성까지 겹치면서 광주지역 제조업의 경기전망이 암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제조업체 121곳을 대상으로 올 1분기 기업경기전망 지수를 조사한 결과 66으로 최근 5년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자금조달 어려움과 정치적 혼란 등으로 1분기에 경기가 나아질 것으로 전망한 기업은 10.7%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더 나빠지거나 지난 분기와 비슷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2017-01-05
    •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량 2년 만에 50만대 아래로
      지난해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의 생산량이 2년 만에 50만대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공장 생산량은 49만8천680대로 최종 집계돼, 2014년 처음으로 50만대를 넘어선 지 2년 만에 다시 50만대 아래로 줄었습니다. 기아차는 내수시장 위축과 주력 차종인 쏘울의 북미 시장 수출 환경 악화, 그리고 노조의 잦은 파업에 따른 생산성 하락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7-01-04
    •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량 2년 만에 50만대 아래로
      지난해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의 생산량이 2년 만에 50만대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공장 생산량은 49만8천680대로 최종 집계돼, 2014년 처음으로 50만대를 넘어선 지 2년 만에 다시 50만대 아래로 줄었습니다. 기아차는 내수시장 위축과 주력 차종인 쏘울의 북미 시장 수출 환경 악화, 그리고 노조의 잦은 파업에 따른 생산성 하락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2017-01-04
    • 올해 지역 주택시장 불확실성 ↑
      【 앵커멘트 】 최근 몇 년간 지역 경제를 건설업이 지켜왔다고 할 정도로, 광주*전남 아파트 분양시장은 호황을 누렸습니다. 하지만 각종 규제와 과잉 공급, 조기 대선 등 악재들이 쏟아지면서 올해 지역 주택시장 전망은 불투명합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14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주택경기 호황은 지난해에도 이어졌습니다. c/g 1> 분양가도 크게 오르면서 광주지역 평균 분양가가 천만원에 육박했습니다.--- 최근 2~3년간 공급된 광주지역 아파트들이 지난해부
      2017-01-04
    • 광주·전남 주식거래량 증가, 거래대금 감소
      광주·전남지역의 주식거래량은 늘어난 반면 거래 대금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는 지난해 12월 광주·전남의 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 시장 주식 거래량은 2.8% 증가했지만, 거래대금은 129%가량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유가증권 거래량 상위종목은 한진해운과 미래산업 등으로 나타났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이트론과 지엔코 등이 거래량 상위 종목을 차지했습니다.
      2017-01-03
    • 올해 광주 분양예정 3천여 세대..물량 급감
      올해 주택시장의 침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광주지역 민영아파트 분양 물량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해 광주지역에서 분양을 계획 중인 민영 아파트는 3,323가구로 지난해 만 693가구의 1/3 수준에 그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부터 주택 구입 대출에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이 적용되고, 상환 조건도 1년 거치 이후 이자와 원금을 동시에 갚아야 하는 등 각종 규제가 강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7-01-03
    • 광주상의, 신년인사회 갖고 미래 신산업 강조
      광주상공회의소가 2017년 신년 인사회를 갖고, 신산업 발전 등 새해 포부를 다졌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기업인 등 6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참석자들은 도전과 혁신, 창의와 융합으로 미래 신산업 중추도시 광주를 구축하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김상열 광주상의 회장은 신년사에서 광주가 친환경 자동차와 에너지, 스마트 가전, 문화콘텐츠, 바이오 산업 등 다양한 신산업을 창출하도록 여러 기관과 협력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7-01-03
    • 광주상의, 신년인사회 갖고 미래 신산업 강조
      광주상공회의소가 2017년 신년 인사회를 갖고, 신산업 발전 등 새해 포부를 다졌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기업인 등 6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참석자들은 도전과 혁신, 창의와 융합으로 미래 신산업 중추도시 광주를 구축하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김상열 광주상의 회장은 신년사에서 광주가 친환경 자동차와 에너지, 스마트 가전, 문화콘텐츠, 바이오 산업 등 다양한 신산업을 창출하도록 여러 기관과 협력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7-01-03
    • [신년기획]에너지밸리 지역발전 원동력 기대
      【 앵커멘트 】신년기획 오늘은 나주 혁신도시 에너지 밸리를 살펴 보겠습니다. 지난 2년동안 기반 마련을 끝낸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의 에너지밸리가 새해엔 활성화에 가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경제의 버팀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까지 나주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투자를 약속한 기업은 177개를 돌파했습니다. 이가운데 60%가 넘는 기업들이 부지를 매입하고, 공장을 짓고 있습니다. 한전이 추진하는 에너지밸리는 오는 2020년
      2017-01-02
    • 대기업 의존도 심각...올해 전망 밝지 않아
      【 앵커멘트 】 자동차와 가전, 타이어는 광주의 대표적인 주력 산업으로 대기업 의존도가 높은 상황입니다. 생산라인의 해외 이전 등 대기업의 경영 전략과 수출시장 동향에 따라 지역 경제는 크게 휘청거렸는데, 올해도 사정이 밝지 않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기아차 광주공장은 2천 14년 자동차 53만 대를 생산하는 등 수출이 급증하면서 2년 연속 50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c.g.1)연간 매출 규모는 2천 15년 약 10조원으로 당시 광주지역 총 생산액의 32%
      2017-01-02
    • 전남 서남권 상공인들 "전남 경제 재도약에 앞장"
      전남 서남권의 상공인들이 경기 침체 속에 전남경제 재도약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목포상공회의소는 '전남경제 재도약, 기업인이 해내겠습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신년인사회를 통해 새해 힘찬 출발과 함께 서남권 발전을 위해 상공인들이 앞장설 것을 약속했습니다. 김호남 목포상의 회장은 목포개항 120주년을 맞아 목포항이 남해안시대를 열어가는 불쏘시개가 되어 남해안 르네상스가 열리고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2017-01-0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