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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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을위한 행진곡'은 좋은 노래...이제는 결단해야
      【 앵커멘트 】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오랜만에 광주를 찾았는데, 방문하는 곳곳에서 던진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님을 위한 행진곡은 가사가 좋은 노래라고 말했고,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호남에 상징적인 국책사업을 유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간편 복장에 밀짚 모자를 손에 든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5*18 국립묘지를 찾아 님을 위한 행진곡은 가사도 좋다며 보수우파가 이 노래에 대한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고 결단해야
      2016-08-03
    • 군공항 이전 평가 돌입...숙원 풀리나?
      【 앵커멘트 】 국방부가 광주 군공항 이전에 대한 타당성 조사에 들어가 시민들의 숙원 사업인 이전을 위한 첫발을 뗐습니다 하지만 옮겨갈 후보지 선정 등 실제 이전까지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조사에서 이전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6월 광주시가 국방부에 제출한 군공항 이전 건의서에 대해 국방부가 평가를 시작했습니다. 군공항 이전평가단은 기존 부지 활용과 이전, 그리고
      2016-08-03
    • 국방부, 광주 군공항 이전 타당성 평가 실시
      국방부가 광주 군공항 이전의 첫 관문인 타당성 평가에 들어갔습니다. 국방부 민간 평가위원 21명은 내일까기 광주 군공항 시설을 둘러본 뒤 광주시가 제출한 이전 건의서에 대해 논의하고, 종합회의를 통해 군공항 이전의 타당성 여부를 가릴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내년까지 이전 후보지를 선정한 뒤 이전작업에 들어가고, 현재 군공항 부지에는 오는 2025년까지 5억에서 6억 원을 들여 솔마루시티라는 신도시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2016-08-03
    • 조직위 사무총장 승인...준비 탄력 받나
      【 앵커멘트 】 정부가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사무총장에 조영택 내정자를 승인하면서, 대회 준비에 탄력이 기대됩니다. 하지만 예산과 조직 구성 등에 대한 정부의 태도가 여전히 미온적이어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문체부가 조영택 내정자를 수영대회 조직위 사무총장으로 승인하기 걸린 시간은 무려 40일, 그동안 속을 태우던 광주시는 사무총장 승인에 대해 안도하면서도 마음이 조급합니다. 대회가 3년도 남지 않은 만큼 할 일이 태산 같이 쌓여있기 때문입니다
      2016-08-02
    • [점검]조직위 사무총장 승인...준비 탄력 받나
      【 앵커멘트 】 정부가 수영대회 조직위 사무총장을 승인하면서 3년 앞으로 다가온 대회 준비에 탄력을 받을수 있으리란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산과 조직 구성 등에 대해서는 여전히 시큰둥한 모습입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문체부가 조영택 내정자를 수영대회 조직위 사무총장으로 승인하기 걸린 시간은 무려 40일, 그동안 속을 태우던 광주시는 사무총장 승인에 대해 안도하면서도 마음이 조급합니다. 대회가 3년도 남지 않은 만큼 할 일이 태산 같이 쌓여있
      2016-08-02
    • 더민주 "지역 현안 챙기겠다"...진정성은 글쎄?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광주시와 전남도를 찾아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습니다. 더민주 지도부는 차별받지 않게 지역 현안을 적극적으로 챙기겠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지만,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는 높지 않아 보여 진정성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더민주 지도부와 광주시의 예산정책협의회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했습니다. 더민주 지도부는 자동차 100만대와 세계수영대회, 도시철도 2호선에 대한 현안 사업을 챙
      2016-08-02
    • 광주시*전남도-더민주 국비 확보 공조
      광주시와 전남도, 더불어민주당이 지역 현안사업의 내년도 국비 확보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시청회의실과 무안공항 회의실에서 더민주 지도부와 각각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내년도 국비지원 사업과 현안사업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고 더민주는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현안사업으로 광주 군공항 이전, 시내면세점 유치 등을 건의했고, 전남도는 KTX의 무안공항 경유 등을 요청했습니다.
      2016-08-02
    • 조이롱자동차 한국법인 설립 지지부진, 왜?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조성을 위해 유치 협약을 맺은 중국 조이롱자동차의 한국법인 설립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중국 모기업의 투자 승인도 이뤄지지 않은데다, 사드 문제로 한중관계마저 악화되면서 설립 자체가 불투명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와 중국의 조이롱자동차는 지난 3월 투자 MOU를 체결했지만, 조이롱차의 한국법인 설립은 여전히 지지부진합니다. CG 당시 조이롱자동차는 오는 2020년까지 2천5백억 원을
      2016-08-01
    • 문체부, 조영택 수영대회 사무총장 승인
      정부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 사무총장으로 조영택 전 의원을 승인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광주시가 승인을 요청한지 한 달여 만에 조 전 의원을 수영대회 조직위 사무총장으로 승인하고, 광주시에 구두 통보했습니다. 조직위 실무 책임자인 사무총장이 승인되면서 수영대회 조직위의 승인과 예산 확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6-08-01
    • 광주시, 4개월 만에 광산업진흥회 예산 지원
      광주시가 광산업진흥회에 대한 예산 지원 중단을 선언하지 4개월 만에 예산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3월 광산업진흥회 상임부회장 선임 과정에서 갈등을 빚자 진흥회의 비효율적인 지원방식과 대상업체 선정 과정을 문제 삼아 30억 원에 이르는 예산 지원 중단을 선언한지 4개월 만에 입장을 번복했습니다. 광주시는 예산 중단으로 광산업 업체의 불만과 항의가 잇따르자 수출상담회와 해외마켓팅에 들어가는 비용 16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016-08-01
    • 김영록, 이개호 비판한 뒤 도당위원장 선거 '불출마'
      더민주 전남도당위원장 선거를 놓고 이개호 의원을 비판하던 김영록 전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영록 전 국회의원은 오는 16일 실시되는 더민주 전남도당위원장 선거에 이개호 의원의 출마가 기정사실화되고 있음에도 비대위원과 도당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것은 공정하지 못한 것이라고 비판한 뒤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2016-08-01
    • 강운태 전 시장 산악회 참석 18명 과태료, 최고397만 원
      【 앵커멘트 】 지난 4*13 총선을 앞두고 강운태 전 시장의 산악회 행사에 참석한 유권자 18명에게 30만 원에서 최고 397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단순 참가자 5천 9백여 명은 과태료 폭탄을 피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4*13 총선에서 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강운태 전 광주시장과 연루된 주민 18명이 과태료 통지를 받았습니다. 가장 많은 과태료를 부과받은 사람은 397만 원, 가장 적게도 30만 원입니다. 가장 많은
      2016-08-01
    • 광주ㆍ전남, 내년도 현안사업 국비 확보 '총력전'
      【 앵커멘트 】 내년도 예산 심사가 본격화되면서 광주,전남 시도가 현안사업들의 국비 확보를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자동차 100만 대 사업과 수영대회 예산 등을, 전남도는 흑산공항과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비 등 각종 SOC 사업비를 확보하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본격적인 예산정국이 시작되면서 시ㆍ도는 정치권과 정부부처 관계자들을 만나며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최근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2016-07-31
    • '강진 칩거 손학규' 문화계 지지자들과 회동
      강진 토굴에 칩거 중인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지지자들이 마련한 문화공연과 만찬에 참여하는 등 외부활동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손 전 대표는 오늘 문화예술계 지지자들로 구성된 해남에서 '손학규와 내일을 함께하는 문화예술인 모임'이 마련한 공연에 참여한 뒤 지지들과 만찬을 함께 하며 의견을 들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계복귀에 대한 언급은 피했지만 최근 단체장과 군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과 잇따라 회동을 갖는 등 외부 활동을 넓히고 있어 정계복귀가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6-07-29
    • 더민주 당권 도전자... 호남 표심 잡기 본격화
      【 앵커멘트 】 더민주의 당 대표 선거가 4파전으로 확정된 가운데 당 대표 출마를 밝힌 후보들의 호남 표심 잡기 경쟁이 본격화됐습니다. 각 후보들은 텃밭인 호남을 잇따라 방문해 민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호남 민심잡기에 가장 적극적인 후보는 '호남 며느리'를 내세운 추미애 의원입니다. 당 대표 후보 등록을 마친 뒤 곧바로 광주와 전남을 1박 2일 일정으로 방문한 추 의원은 정권교체의 희망을 살려내겠다며 민심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 인터뷰
      20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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