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광주 인권마을, 생활 속 인권존중문화 확산
【 앵커멘트 】 지난 2013년 광주시가 전국에서 처음 시작한 인권만들기 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마을에서는 직접 민주주의가 실현되고, 생활 속 인권존중 문화가 마을을 따뜻하게 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마을카페란 이름의 이 아담한 카페는 5년차를 맞은 인권마을, 일곡마을 주민들의 사랑방입니다. 오후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전용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보드게임을 하거나 수다를 떨고, 또 마을 단위에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며 시
2017-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