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千, "'안철수당' 극복해 국민의당 살리겠다"
국민의당 당대표 선거 출마자인 정동영, 천정배 후보가 한목소리로 반 안철수 정서를 부각하며 안 후보를 집중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정 후보는 국민들이 대선 패배와 제보 조작 사건에 모르쇠로 일관한 국민의당을 무책임한 정당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안철수당의 그림자를 지우고 책임성이 강한 정당, 소통하고 유능한 정당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천 후보는 안 후보의 출마 강행에 대해 보수편향과 호남 배제로 몰고 갈 위험을 걱정하는 시선이 많다며, 국민의당을 온건 진보와 합리적
2017-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