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윤장현 "SOC 예산 호남 홀대론 사실 아니다" 반박
      윤장현 광주시장이 국민의당이 제기한 "SOC 호남 홀대론"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윤 시장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갖고 광주~완도 고속도로와 광주순환 고속도로는 절차상 1,600억 원이 내년으로 이월되어야 해 불가피하다는 민주당의 설명이 맞다고 말했습니다 . 또 친환경차 생산기지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등 예산 837억 원이 반영됐기 때문에 SOC 예산 호남 호남대론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당은 20일 가까이 침묵하던 윤 시장이 이제와서 '이유있는 삭감'을 운운하는
      2017-09-14
    • 세계인권도시포럼 개최...시민참여 민주주의 논의
      세계인권도시포럼이 '우리는 평화롭게 살고 있는가'를 주제로 광주에서 개최됐습니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제 7회 세계인권도시 포럼 첫날, 세계 인권도시 대표자들은 대한민국의 촛불 집회를 시민참여 민주주의로 손꼽은 뒤 프랑스의 직접참여 민주주의를 통한 인권 도시로의 발전 방안 등을 논의 했습니다. 오늘 개막식에서는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축사를 했습니다.
      2017-09-14
    • 모닝)제7회 세계인권도시포럼 오늘 광주 개최
      세계인권도시포럼이 '우리는 평화롭게 살고 있는가'를 주제로 오늘(14) 광주에서 개최됩니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오늘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제7회 세계인권도시 포럼에서는 팔레스타인 시장 등 세계 인권도시의 자치단체장과 인권운동가가 참여해 민주주의에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확대 * 발전하는 실천 방안을 논의합니다. 오늘 개막식에는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입니다.
      2017-09-13
    • 광주도시철도 2호선 차량 형식 '고무바퀴'
      광주도시철도 2호선 차량 형식이 고무바퀴 형식으로 결정됐습니다. 광주시는 도시철도 2호선 차량 시스템 입찰에서 고무바퀴 형식으로 입찰에 응찰한 '우진산전'이 기술능력과 가격에서 더 높은 점수를 얻어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그동안 광주도시철도 2호선의 차량 바퀴를 고무바퀴로 할 것인지 철제 바퀴를 할 것인지를 놓고 빚어졌던 논란은 마무리됐습니다.
      2017-09-13
    • 광주도시철도 2호선 차량 형식 '고무바퀴'
      광주도시철도 2호선 차량 형식이 고무바퀴 형식으로 결정됐습니다. 광주시는 도시철도 2호선 차량 시스템 입찰에서 고무바퀴 형식으로 입찰에 응찰한 '우진산전'이 기술능력과 가격에서 더 높은 점수를 얻어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그동안 광주도시철도 2호선의 차량 바퀴를 고무바퀴로 할 것인지 철제 바퀴를 할 것인지를 놓고 빚어졌던 논란은 마무리됐습니다.
      2017-09-13
    • 광주도시철도 2호선 차량 형식 '고무바퀴'
      광주도시철도 2호선 차량 형식이 고무바퀴 형식으로 결정됐습니다. 광주시는 도시철도 2호선 차량 시스템 입찰에서 고무바퀴 형식으로 입찰에 응찰한 '우진산전'이 기술능력과 가격에서 더 높은 점수를 얻어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그동안 광주도시철도 2호선의 차량 바퀴를 고무바퀴로 할 것인지 철제 바퀴를 할 것인지를 놓고 빚어졌던 논란은 마무리됐습니다.
      2017-09-13
    • 이낙연 "호남 SOC 국회 예산 심의 결과, 수용 할 것"
      이낙연 국무총리가 내년도 호남 SOC 예산 삭감과 관련해,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논의된 결과를 수용할 준비가 됐다고 밝혀, 결과가 주목됩니다. 박지원 국민의당 의원은 어제 대정부질문에서 "SOC 예산이 전체적으로 삭감됐더라도, 낙후된 호남의 사정은 고려돼야 한다"며, "정부의 각별한 관심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예산 심의 과정에서 의원들 간 현명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는 수용할 준비가 됐다"고 답했습니다.
      2017-09-12
    • 이낙연 "호남 SOC 국회 예산 심의 결과, 수용 할 것"
      이낙연 국무총리가 내년도 호남 SOC 예산 삭감과 관련해,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논의된 결과를 수용할 준비가 됐다고 밝혀, 결과가 주목됩니다. 박지원 국민의당 의원은 어제 대정부질문에서 "SOC 예산이 전체적으로 삭감됐더라도, 낙후된 호남의 사정은 고려돼야 한다"며, "정부의 각별한 관심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예산 심의 과정에서 의원들 간 현명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는 수용할 준비가 됐다"고 답했습니다.
      2017-09-12
    • 민주당*국민의당 격돌 '점입가경'
      【 앵커멘트 】 호남이 텃밭인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연일 충돌하고 있습니다. 호남 SOC 예산을 둘러싼 격돌에 이어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부결을 놓고 난타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호남 SOC 예산을 두고, '호남홀대론'으로 치고 받았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두 당의 치열한 공방전 불꽃이 호남 출신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부결 책임론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민주당은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 부결과 관
      2017-09-12
    • 민주당*국민의당 격돌 '점입가경'
      【 앵커멘트 】 호남이 텃밭인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연일 충돌하고 있습니다. 호남 SOC 예산을 둘러싼 격돌에 이어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부결을 놓고 난타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호남 SOC 예산을 두고, '호남홀대론'으로 치고 받았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두 당의 치열한 공방전 불꽃이 호남 출신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부결 책임론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민주당은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 부결과 관
      2017-09-12
    • 민주당*국민의당 격돌 '점입가경'
      【 앵커멘트 】 호남이 텃밭인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연일 충돌하고 있습니다. 호남 SOC 예산을 둘러싼 격돌에 이어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부결을 놓고 난타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도대체를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서로 싸우기만 하는 것일까요?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호남 SOC 예산을 두고, '호남홀대론'으로 치고 받았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두 당의 치열한 공방전 불꽃이 호남 출신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부
      2017-09-12
    • 모닝)국방부 5*18특조위 전일빌딩 헬기사격 현장 방문
      국방부 5*18특별조사위원회가 오늘 (13) 광주를 방문해 전일빌딩 헬기사격 현장을 둘러봅니다. 이건리 국방부 특별조사위원장 등 9명은 오늘 (13) 5*18 당시 헬기사격 여부를 살펴보기 위해 전일빌딩 현장을 직접 둘러본 뒤 5월 단체와 5*18 기념재단 관계자를 면담합니다. 국방부 5*18특조위는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군 헬기에서의 기총소사와 광주를 향한 전투기 무장출격 대기 의혹에 대한 조사를 3개월 동안 벌이게 됩니다.
      2017-09-12
    • 모닝)국방부 5*18특조위 전일빌딩 헬기사격 현장 방문
      국방부 5*18특별조사위원회가 오늘 (13) 광주를 방문해 전일빌딩 헬기사격 현장을 둘러봅니다. 이건리 국방부 특별조사위원장 등 9명은 오늘 (13) 5*18 당시 헬기사격 여부를 살펴보기 위해 전일빌딩 현장을 직접 둘러본 뒤 5월 단체와 5*18 기념재단 관계자를 면담합니다. 국방부 5*18특조위는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군 헬기에서의 기총소사와 광주를 향한 전투기 무장출격 대기 의혹에 대한 조사를 3개월 동안 벌이게 됩니다.
      2017-09-12
    • 민주당, '5.18 진상조사 특별법' 당론 발의
      더불어민주당이 '5.18 민주화운동 관련 진상조사에 관한 특별법안'을 당론으로 발의했습니다. 특별법안은 9명의 진상조사위원회를 설치해 2년간 활동하되 1년 연장이 가능하며, 5.18 진상규명의 열쇠인 집단 발포 경위와 명령 체계 등을 조사 범위에 포함시켰습니다. 올해 국회에 제출된 5.18 진상규명 관련 법안은, 앞서 김동철, 최경환 국민의당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법안까지 합해 모두 3건입니다.
      2017-09-12
    • 민주당, '5.18 진상조사 특별법' 당론 발의
      더불어민주당이 '5.18 민주화운동 관련 진상조사에 관한 특별법안'을 당론으로 발의했습니다. 특별법안은 9명의 진상조사위원회를 설치해 2년간 활동하되 1년 연장이 가능하며, 5.18 진상규명의 열쇠인 집단 발포 경위와 명령 체계 등을 조사 범위에 포함시켰습니다. 올해 국회에 제출된 5.18 진상규명 관련 법안은, 앞서 김동철, 최경환 국민의당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법안까지 합해 모두 3건입니다.
      2017-09-12

    랭킹뉴스